진실을 아는 방법(3)


“......그래서 그 운전사 경찰가서 그리고! 그리고 어떻게 됐어?!!!”

“아~ 원래는 감옥행인데 정신이 이상해는지 정신병원에서 치료받고 이전 기억은 다 없졌나 뭐~ 지금은 아마 잘 살고 있을 걸”

“왜!!! 정신이 이상해?! 부상 당한 것 아니야?!”

“음.... 사고 트라우마 + 부상이라고 해야 되나? 그건 때문에 정신이 이상해지면서.... 이상한 쪽으로 눈을 띄어서 류안이가 그렇게 된거지~”

“근데...당신은 왜 그렇게 싱글벙글 해? 안 분해?!”

“이젠 끝난 얘기고 분해서 뭐해? 돈이 들어오나? 나한테 무슨 이득이겠어?”

“당신 아들......”

“!!!!!!!!니네들! 세찬이한테 얘기했어?!!”

“어떨까? 그치? 청랑아~”

“지금가서 형한테 모든 얘기를 해! 아니면....”

“그래 얘기하거라~ 의사는 환자를 돌봐 줄 의...”

“어이쿠~ 의무?! 돌봐주어서 뭐해? 환자는 겁 먹고 있는데”

“맞아!! 당신은 정말로 의사가 맞긴 해?! 환자가 저러고 있는데!!!!”

“하아..... 내가 류안이를 만나서 어떻게 해? 류안이는 도망가고, 숨고, 겁에 질리고... 뭐가 달라지지?”

“적어도 지금보다는 낫지 않을까?”

“...........조금 생각할 시간을 주겠니? 만약 풀 마음이 있다면 내가 너희 집에 가지...”

“오케이x2”

드르륵 탁!


(여기에서만 가능한 순간이동을 시작하겠습니다!!!)


“형아 우리 왔어......힉!!”

“형아 지금 손에 들고 있는 것 뭐고? 옷은 왜 이렇게 되어?.....”

“이거 신기하지? 흑랑이 방 문이 열려있어서 들어가는데!! 이거! 진동 울리는 딸기의 신기한 옷이 있었서 입어봤는데... 아래쪽이 꽤 쪼이더라~”

(크흠~ 여기서 유닉크아가 설명하겠습니다. 지금 류안이가 입고 있는 옷은 한정 판매로 흑랑이가 꽤 비싸게 산 검은 끝같이 생긴 팬티의 윗옷은 망사 가운 같은 옷을 입고 있는 것입니다. )

‘야! 너 저것 뭐하러 샀냐?“
‘언제가 형이 야한 쪽으로 눈을 띄었을 때, 입히기 위한 옷인데...형이 스스로 입어줬네♥“
‘맨끝에♥은 뭐야! 근데 이번꺼는 잘 샀다.♥’

(참고로 얘네 둘 연인 취향이 둘이 똑같습니다.)

“안 똑같가거든!!!!!x2”

“갑자기 왜 소리를 질러?”

“아니 갑자기 작가 새끼가 이상한.... 그것보다... 형....”

“왜?”

“그 옷 언제까지 입을 거야?”

“왜? 이상해?”

“아니 그게.... 우리들 지금 욕망이 솟구치고 있어...”

“형 일단 사과할게!! 미안해!!x2”

스르륵

“아흣...아..거기는 만지...”

“음.... 너네들 지금 뭐하고 있는지 물어 봐도 되겠니?”
















-예고편-


“쌤 정말로 타이밍을 못 맞추시네요.”

“형아 우리 말 잘들어 지금 못 범해서 아쉬지만 그렇다고 이 옷은 벗지 말고 이 의사랑 얘기 해 봐!”

“형아~ 무서워하지 마”

“더 이상 울지 마렴.... 그리고 니 동생들한테 너무 고맙단다...계기를 만들어 주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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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1-07 16:04 | 조회 : 3,673 목록
작가의 말
유닉크아

여러분 의사쌤을 응원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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