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문을 열으면(○,X)입니다.

벌컥

“이런 X새끼를 봤나?! 이 X발 놈아 니 살겠다고 날 팔아먹어?”



퍼억

“으윽.. 크...”
“그래~ 내가 직접 들어보자 일단 과학쌤 얘기했고! 뭘 또 말했냐?”
“크.... 그게... 과학쌤의 생김새를.... 말...했습니다....”
“니 입 존나게 가볍지?”

짜악

털썩

“으으윽.. 죄송..합니...다....”
“이야~ 이 자식 안됐겠네...... 야! 유라만아! 저 새끼 일주일 저기다가 집어넣고, 밤낮으로 때려도 안 죽을 만큼 하고 음식은 절대 주지마! 알았써!”
“알겠습니다!!!”
“형님!!!!!!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한 번만 흐흐흑...”
“너 안 죽일 거야~ 그냥 저기서 편.히. 살.아.!”
“으아아악!! 안...돼!! 한 번만 기회를!!!!!”
“자~ 다인아 하원고 새끼들 얘들 얼마나 풀었냐?”
“되는 대로 다 풀어났고, 아까 철윤이한테 전화왔습니다.”

이거이거 하원고 밟히고, 또 그런 힘이 남아있다니...
참 끈질긴 새끼들이네...!!!!!

“과학쌤 정보는 어디까지 뚫려야?”
“아마 아까 그 새끼가 말한 생김새랑 이름, 나이, 사는 곳등이 벌써 발각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는 곳?!!!!!!....”

(한편 아루는......)

딩동 딩동
“네~ 누구세요?”
“저기 택배왔는데요.”
“어? 저 시킨 물건 같은 것 없는데요?”
“맞는데... 설아루씨라고 적혀있는데요....”
“아...그래요? 일단 확인 해볼게요.”

철컥

“어떤 물건........”



털썩

“형님 잡았습니다!”
“오~ 그래?! 빨리 데리고 와! 그 새끼가 오기 전에!!!”
“옙! 알겠습니다.”



띠리리리리리

(다시 은결이 쪽으로)

부르르르르릉

타다다다다다다닥

딩동

“형 나야! 문 열어봐!!!”

쿵쿵쿵!!!

“형 나라니까!!!!”

문자와쏭!

[귀하신 선생님이 존되기 싫은면 니 혼자 무기없이 하원고 지하로 와라!]

“으아악!!!!!! X발아아아아아아!!!!! X자식 찢어 죽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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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1-07 21:10 | 조회 : 2,394 목록
작가의 말
유닉크아

이야~ 음흉이고, 너만 보여도 다 위기가 찾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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