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꿇으래? 아니면 이 선생을 더 괴롭혀줄까?”
“우...우우우웅!!!!”
X같은 새끼
털썩
“하! 백은결이 내게 무릎을 꿇다니!!!”
“자! 꿇어서 빨리 쌤이나 풀어!!”
“진짜 이 쌤에게 반해나 보네?”
“빨리 풀어달라고!!”
“이 쌤 남자데 꽤 색기도 있고, 오랜 만에 커밍....”
쌔애애애앵!
퍼어-억
쾅!
“이 씹새끼가 쌤 봐서 참으려고 했더니!!!!”
“쿨럭.... 얘..들아! 이...”
“핫! 웃기고 있네! 얘들아! 나와!”
덜컥
“넵!x[여러명]
“내가 병X같이 혼자 올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지!”
“형님 이 자식 어떻게 할까요???”
“반 죽여놓고, 배신자처럼 쳐 넣어! 아주 고통스럽게 죽여주지!!”
“으악!! 살...려... 니네 아버...”
짜악
퍼억
[때리는게 장난이 아니고, 제 글로는 다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여기까지...]
“자기야!!! 괜찮아!!!!!”
쓰윽
“푸학! 하읏! 난... 니 자기가.. 아니..라..”
풀썩
“나 먼저 갈테니까 네가 한 지시 대로해라!”
“네에!”
부아아아아아아앙!!!
“커헉! 하아...”
“안돼..... 조금만 참아봐!!!”
(병원)
“도련님!!!!”
“빨리 치료해!!! 절대 죽이지 마!!!! 빨리해!!!”
[수술중]
탁!
“어때?!!!”
“다행히 목숨은 건졌습니다. 그리고 병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빨리 발견해 수술한 덕분 무사하시고, 한 3주정도는 입원하셨야됩니다...”
풀썩
‘하아~ 다리가 풀려버린다니.... 진짜..... 어이가 없네.. 하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