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표정보니 알겠네요."
엥? 내 표정이 어때서???!!
"쌤 죄송합니다!!!!!!"
"엥? 뭐가?"
내가 왜 이러지 이런 기분 정말로 그 미친 남자를 만난 후로 2번째이다.
이건 감정을 주체아니 폭주를!!!!
"쌤이 무슨 말할 거지 아니까 제 상대 해주세요."
"그게 무슨 소.. 음..잠시.. 으흠...으으으"
아~ 이게 쌤 입 안인가..
"으흠... 푸핫! 이게 도.... 히끅.. 으으"
"쌤 여기네요. 약.점~"
얘가 왜이래? 내가 바라는 일은 맞지만 이건 상상 이상의......
"흐학~ 거기만 자꾸 만지지 말고.. 므흠.. 이야!~"
"그럼 쌤 여기 만져도"
"으악! 크흠... 힉~ "
아까 전에 했는데 두번은
"자...잠시만 나 아까 그 얘랑"
참~ 이 쎔 분위기 확 깨시는데 뭔가 있다말야!
"쌤 손가락 세개 들어가요~~"
"안... 안돼 이얏.. 흐핫~"
"쌤 저 이제는 안돼요. 삽임 좀 할께요!"
"버...벌써 이건 너무 진도가 빠르다고."
"아니요. 아까의 쾌락과 저의 쾌락을 비교 좀 해주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