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만남은 계획이다.

(지금부터는 과학쌤의 과거이야기입니다.)

"너의 한쪽은 눈은 썩어서."
"너 눈 X신이지?"
"너는 눈 때문에 버림 받은 거야."

나는 언제나 눈 하나 때문에 비난을 받고, 욕을 듣고, 버림도 받았다.
그리고 나는 부모가 아닌 곳의 입양되어.........

"너는 버립 받은 아이인데, 키워주는 것을 고마운 줄 알아."
"니가 거기서 제일 쓸모있게 보여서 그러거다."
"그리고 앞으로 눈은 가려라 우리도 보기가 싫다."

나는 그렇게 부모가 아닌 분들에게 비난과 욕등 많은 것을 먹었다.

"안녕하세요. 이번 교육과 대표를 맡은 설아루라고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오!!! 아루선배다!!!! 멋있어요!!!"
"역시 아루선배!!!!!!!!!"

내 눈이 가려지다는 것으로 나는 그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내 삷의 낮과 밤이 달라졌다.
나의 낮은 모습은 성실한 사람, 착한 사람 등 착한 사람으로......
밤에는

"아잉~ 누나아 나 이 술 한번만 사주라!!!"
"음...... ㄱ....그럼 나랑 오늘 하지!"
"올! 누나 꽤 세게 나오네, 좋습니다."

그렇게 밤에는 이 기분 나쁜 눈으로 돈을 벌어들리고, 성욕을 채울 수 있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나에게는 행복이 찾아왔다.

"아루야!"
"왜요? 오너?"
"사실은 내가 널 좋아했는데, 싫으면 말....."
"좋아요."
"엥? 괜찮아?!"
"저도 마음에 들어거든요."

처음에는 그와 장단만 맞추고 끝내려고 했다, 하지만 그와 있는 것 만으로도 나의 공험한이 채워지고 그를 너무나도 사랑하게 되었다.

'음.... 우리 달링 뭐하려나?'

"야! 500만원 내놔!"
"이야~! 진짜 한달이나 사귈 줄이야."
"킄크크 나도 처음에는 의외했는데....... 그럭저럭 했어."

아하하하하ㅏ 이게 무슨 소리일까?

"너 걔 필요없지? 아루 나 주라."
"마음대로"
"아싸! 성욕 처리할게 없었는데"
"솔직히 걔 눈의 홀려서 조금 좋아하려다가 그 눈이 기분이 나쁘더라."
"크크크크크킄"

역시 내 인생 중의 해피엔딩이 있을리가 없어...... 모든게 이눈 때문이야...

"흐흑...흑 ㅇ...이 눈만 없으면...."
"야! 미쳤냐? 지금"

그게 그와의 최악의 만남과 좋은 만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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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9-30 22:49 | 조회 : 4,001 목록
작가의 말
유닉크아

수정하려다가 삭제되서 다시 올립니다.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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