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2(란의과거)

외전2 (란의과거)

"엄마~~!!!!! 그만!그만!그만!!!!"

검과검이 부딫히는소리와함께 란의비명소리가 울리고있었다.

"란 남자는 강해야된된단다 ?"
"하아.... 그만!! 그만!!!!"

챙챙챙챙휘이이이익

"하아..하아... 엄마 난 아직 7살이야....."

란은 날아간 칼을 내버려둔채 자기 목 근처에 온 칼을 보고선 엄마를 보고 말했다.

"란 너에게는 적이 너무 많아서 안되."
"엄마 나에게 무슨 적이있다는거야? 우리 둘밖에 안살잖아?"

란은 입을 쭉 내밀면서 투덜거리면서 말했다.

"엄마에게 지금 대드는거니? 란?"

란은 자신에게서 거두어진 검이 다시 자신에게 향하고있다는걸 느끼고 나무에 있는 검을 가지려고 뛰어갔다.

엄마 폭력은 않좋은거라고 했잖아!!!!!! 근데 왜 나에게는 이렇게 검을 휘두르는거야??아아악..온다!!!!

란은 자신에게로 날아오는 검을 받아치면서 소리없는 아우성을 내질렸다.

"엄마!! 내가 잘못했어!!!! 그만!!!"

그렇게 계속되던 검술시합?싸움이 끝이나고 엄마는 바닥에 누워있는 란을 일으켜 먼지를 털어주었다.

"오늘도 고생했어? 이제밥먹자 란"

우리엄마는 병을 주고 약을 주는거같아... 그래도 밥은 맛있으니깐!!!! 좋아!

그들은 집으로 갔고 엄마는 란에게 밥을 차려주었다.

일주일뒤....

"란 엄마는 마을 갔다올테니깐 집에 가만히 있어야해!알았지?"
"응 엄마."
"절대 나가면안되. 란!"
"응!"

란이 방긋 웃으면서 말하자 란의엄마는 한숨을 쉬면서 마을로 내려갔다.란은 자기방에 앉아 가만히 있기도 하고 잠늘 자기도 하고 창문을 계속 바라보면서 엄마를 기다렸다.

올시간이 됐는데? 왜이렇게 오늘은 늦게오지??? 무슨일 생긴건가??? 음... 마중나가야겠어! 엄마도 힘드실테니깐!

란은 자리에서 일어나 검을 챙기고 집밖으로 나가 숲을 내려가고있는데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렸다.

음? 평소랑 다른곳으로 오시나? 이쪽으로 가야지~~~

소리가 들리는곳으로 가보니 어떤 남자가 있었다.

엄마가 아니네? 길을 잃었나? 나는 착한 아이니깐 위험에 처한 사람은 도와줘야되.

란은 그사람에게 다가가자 그남자는 고개를 돌려 란을 보았다.

"아저씨 길잃었어요?"

남자는 란을 보자마자 호흡이 빨라지면서 입맛을 다셨다(입맛을..뭐라해면맞죠???)

갑자기 호흡이 빨라진거같은데? 착각인가? 어디 아픈가?

"아저씨 어디 아프세요?"
"흐흐흐흐"
란이 남자의 얼굴을 걱정스레 쳐다보면서 말하고있을때 그남자는 란의 어깨를 잡고는 그대로 눕혀서 위로 올라탔다.

"아저씨?"

왜 이러는거지??? ?????

"기다려..자기야. 내가 ......"

남자는 란이 입고있는 옷을 벗겨내고는 ................... (상상에 맡기죠.)
"아저씨????;;;;: 왜이래!!! 놔요!!놔!!!!! 만지지마!!!!!!! 으윽. 아아아아아악...하지마!!!......."

란은 남자를 자신의 몸에서 떼어낼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남자는 란을 놓아주지않고 란을 겁탈했다.

"하지마!!! 윽.... 엄마~!!!!!!!엄마!!! 으헝어엉 "

그때 퍼억...하는 소리와 함께 남자가 자기위에서 사라지는걸 느꼈고 그대신 엄마의 얼굴이 보이자 란은 그대로 엄마에게 안겼다.

"엄마~~!!!!!어헝헝헝 무서워!!!! 아저씨가..아쩌씨가.."

엄마는 그런 란을 안아들고는 그남자를 보았다.

"넌.... !!! 내가 일부로 수명도 줄이면서 인간계로 왔거늘... 감히 너따위가.. !!!!! 란을!!!! "

말을마친 엄마는 검을 들어 남자를 가볍게 죽이고는 진정을 못하는 란을 들고 빠르게 집으로 데리고갔다.

"엄마..엄마... 만지지마!!!하지마.. 안되..... 흑흑...어헝헝헝"
"란? 란.. 진정하고... 란... 흑...."

엄마는 란을 일단 욕실로 데려가서 씻기고는 달래서 재웠다.

"오빠.. 내가 잘못한걸까? 여기로 안왔더라면 안당했었을까?흐윽... 흡...... 란.. 아가 이제 곧 나도 없을텐데 이 세상을 어떻게 살까....."
엄마는 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란의침대에기대서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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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란이 너무 불쌍하네요... 저렇게되고 약 반년뒤... 엄마가 돌아가신후 란이 혼자 마을로 내려가게되어 마을사람들이 란의 눈을 보며 괴물이라고 쫓아내고.... 죽어야한다며 몰래 미행해 한밤중에 집에 불을 질려서 다 태워버려요. 하지만 란은 살아남죠. 란은 이사람들의 비위맞추면서 이거저거 주워먹으면서 성장을 하고 아카데미에 가게 되요.....

또 란의엄마는 천계의 천왕의 딸이에요. 찬의 아버지의 몇번째 여동생? 그리고 란의 아빠는 마왕의 아들이죠. 미르의 아버지의 몇번째 아들정도? 둘은 사랑의도피를한답니다. 그렇게 태어난게 란이에요. 또 주신이 이둘의 징검다리역할이였요. 그래서 란을 잘알고있는거에요.

안녕하세요. 망고바에요!! 독자님들말대로 힘낼게요! 또 2기는 음... 어려울거같아요. 죄송해요. 작가의한계죠.. ;;ㅁㅏ지막까지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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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8-07 01:51 | 조회 : 2,777 목록
작가의 말
망고바

이번편은 ㄴㅓ무슬픈거같아요... 란아 ㅁㅣ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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