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1(30화이후....)

어떻하죠??어떻하죠?이미 방안에 들어왔으니깐 오늘은 괜찮겠지요??? 이게 무슨 소원이라는건가요??!!! 비란님도 루린님도 너무하신거같아요.내일은 어떻하면 좋지요??
똑똑똑
"란님 들어가도 될까요?"
"에~~??"

아..저 항상 같이 잤었죠...... 목소리를 들어보니 윈님인데....

"허락하신걸줄 알고 들어가겠습니다. "

윈이 안으로 들어가고 란은 손을 입위에 놓고선 쩔쩔매는 표정으로 주변을 돌아다니고있었다.

어찌 높으신분이 저에게 이러시는건가요?? 어떻게하면 그만드실까요?저같은게 감히..
"란님?어디 불편하신점이라도 있으신지?"
왜 불편하냐구요?당연히...
"그야 윈님이 들어오시니깐........ 헉... 아니... 그게아니고요..."
"그럼 나가서 대기하겠습니다."
"네?아니요!! 전과같이 편하게행동해주시면 되요."

란이 손을 휘저으면서 말하자 윈은 웃으면서 말했다.

"그건 안됩니다. 주신의말은 절대적이니깐요."

윈은 란을 한번보고는 옷을 안갈아입은걸 보고는 란에게 물었다.

"옷 갈아입으시겠습니까?"

윈은 란에게 말을 하면서 단추를 하나씩 풀자 란은 기겁하면서 자기의 옷을 꽉잡고는 말했다.

"아..아...아니에요!!저..저혼자할수 있습니다! "

란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뒤로 빠지고난 후에 윈이 다가오자 말을 덧붙였다.

"가..가..가만히 계세요!!!"
"알겠습니다."

란은 뒷걸음치면서 계속다가오는 윈에게 무의식 중 소리를 질렸고 윈은 웃으면서 걸음을 멈추고는 란을 쳐다보았다.

휴우.. 이젠 안오시는거같아요. 빨리옷을갈아입어야.... 근데 왜이리시선이 따갑죠? 마치 누가 절 보고있는 것과 같은 시선이...

뒤돌아서 옷을 벗으면서 뒤가따가운걸 느낀 란은 뒤를 돌아보는순간 자신을 뻔히 쳐다보는 윈이있었다.

"윈님??왜 거기에 계시는건지?"
"란님이 가만히 있으라하셔서 가만히 있었습니다만."
"네? 제가요??? "

제가언제 그런말을했죠???????? 했던거같기도하고...음... 모르겠어요.

"편히계셔도 됩니다."
"전이게 편합니다."

윈이 웃으면서 말하자 란은 식은땀을 흘리면서 알았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란님? 제가 발이라도 씻겨 드릴까요?"
"에???!!"
그렇게 옷을 갈아입은 란은 윈과 잠에들기까지 아주 긴시간이 있었다.

다음날


"란님? 아침입니다. 일어나세요."

란은 누군가 자신을 흔드는 소리에 눈을 떴다.란이 일어나자 란의 입에 살짝 입맞춤을 한 윈은 웃으면서 말했다.

"씻으시겠어요?"
"으음..... 네..?"

어제 너무 윈에게 시달려 아직 비몽사몽 란이 말을하자 윈은 씩웃으면서 란을 안아올려 샤워실로 데려갔다.란은 자신을 들어올리는거에 깜짝놀라 잠에서 깼고 윈이 자신을 들고있는걸 깨달자 소리쳤다.

"윈..윈님? 내려주세요!!!!"
"주인님을 씻기는건 하인의 의뭅니다."
"네????아니요...아니...."

란의 반응을 보면서 하인도 괜찮다고생각하면서 즐기는 윈이였다.

란은 결국 윈을 내보내고 샤워를 한후에 반으로 갈려고 방문을 열었다.

"주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왕들이 란의 방문앞에 서서 말하자 란은 깜짝놀라 뒤로 엎어졌다.

"괜찮으십니까?"
"괜..괜찮아요. 저... 이제 그만 하셔도 괜찮습니다."
"네? 무슨말씀이신지?"
"아니.. 그게... 저혼자도 할 수 있으니깐... 평상시 처럼 돌아와 주시면 안되요?"
"주신의 말은 절대적입니다. 란님. 그리고 저희도 하고싶어서 하는 겁니다."
"아니...아니.... 그게 아니라요... 저..."

란이 곤란한 표정으로 말하자 왕들은 란을 보면서 말했다.
" 혹시 저희가 부담스러우신겁니까?"
" 주인님이 부담스럽게 하는건 저의 하인들의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

미르가 고개를 숙여 사과를 하고 다른 이들도 고개를 숙여 사과를 하자 란은 울것 같은 표정을 하면서 말했다.

"아닙니다. 부담스럽지 않아요. 제가 죄송해요. 그만 고개들어주세요. 부탁이에요?"

왕들이 고개를 들자 란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렇게 그들은 교실로 가자 교실에는 커다란 의자가 있었다.

"주인님을 위해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왕들이 말을 하고는 찬이 앞으로 나와 란을 이끌으면서 말했다.

" 주인님 여기 앉으시겠습니까?"
"네? 아니.. 괜찮습니다.. "
" 저희의 성의가 싫으신겁니까? 그럼 당장 치우겠습니다."

디안의 말에 란은 황급히 자리에 앉으면서 말했다.

"아..아니에요!!"
.
.
.
란의 수난시대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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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렇게 의자에앉아 씬을 넣으면 완벽한데..... 아쉽네요......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시험도 끝났는데 왜이리늦게올리냐고요. 이유는 제가쓰던 텝이 돌아가셨기때문이에요. 써논게 다 날라갔어요. 그래서 다시쓰니 내용이 많이 바뀌네요. 하하하;
아 Q&A는 안할게요. 한분이 질문해주셨지만 똑같이 메일로 보내드렸기에 없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안할계획입니다!제소설은 지금이랑 똑같이 연재될텐데 당연히 궁금한점도 똑같이없다고 생각했기때문이에요.

외전이 짧다고요? 제가 삐져서그래요 ~~~ 헤헤헤헤
날라가서 기분이 거지같기도하고요. 날라간파일은 이거의2배는 썼어요. 이미날라간거 어쩌겠어요? 기억도 안나는데...;
외전은 흑집사님께 말한바와같이 총3편이에요.

아 흑집사님! 제게 차기작 물어보셨죠? 거기에 제가 생각해본다고했죠? 왠지 안될거같아요.... 수능이 거의 100일남아서 그런가? 만약 한다면 아마 수능끝나고? 드나와같이연재할게요. 또이렇게 늦게늦게 올리면 너무 기다리시잖아요.. 아닌가?
또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외전 음... 고민을 많이 할거같아요. 란의 과거랑... 미래였던가요?? 미래가 아닌거같은데... 기억이.. 나중에 메일확인다시해야겠어요.

아 또 지혜원님이신가? 궁금한거있으시면 질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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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8-03 21:15 | 조회 : 3,08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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