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화(마지막화)

블로그들어와서 실망하신분 꽤계실거같네요. 조회수를 보면.... 알수 있죠. 하하하;;; 소설이 똑같으니깐. 앞부분만조금다를거에요. 그리고 수위쪽이랑? 란의아카데미는 거의 변화없을거에요.

이번건 이름을 다적어볼게요! 어니언님?이신가? 말투로는 구분이 안가신다네요! 저도 다구분해주실거란생각은 안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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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디안이 란을 독차지하고있다!!"준
"디안! 란은 내꺼란 말이야!"윈

다른왕들이 올때까지 란을 꼭 안고있는 디안을 준과윈이 다가가서 갈라놓았다.

"란 진정은 했어?"미르

미르가 란에게 다가가 묻자 란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했다.

"괜찮습니다."란
"미르 그건 내가 먼저하려던건데!!!! 란 아까 너무 힘들어보였어"윈
"이제 괜찮습니다.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란

란이 고개를 숙여 사죄를 하자 찬은 그런 란을 보면서 말했다.

"죄송할건없다."찬

"자아~ 다들왔지? 그럼 이번 체육대회 결과를 말해볼까?"주니
"엥? 우리아직 다 안했는데요?"윈
"맞아요. 이제시작인데 별써 결과가나오다니요!"디안
"이건아니죠!"준
"그치만말이야. 이미 해는 졌는걸? 그치? 비란?"주니
"결과에 순응해 그냥."비란

왕들이 불평하는 말로 계속해서 말을하자 주니는 웃으며 말했다.

"체육대회는 하루잖아? 그리고. 결과는 다 나왔어 이번 대회의 1등은 란네팀이야."주니

이말이끝나고 모두다 주니를 바라보고있었고 란은 화들짝 놀라며 말을했다.

"네?? 제가 뭘했다고 저에게 상을 주시는겁니까?"란

전 싸우지도 않았고 보호받고있었던 처지였는걸요? 다른 분이 다 커버를 해주신건가요?? 전 아무것도 안했는데... 도움이 못되어드렸네요.

"그럼 우리의 하루데이트는 어떻게되요? 란~ 내가 1등하려했단말이야!!"윈
"난 찬성! 이미 만족했어. 이미 란과 뜨거운 정을 나눴단 말이지~"디안
"이유를 설명해주세요."미르

미르의 말에 눈길이 주니에게 다시향했고 주니는 당연하다는듯 말을 꺼냈다.

"먼저~ 첫번째경기 란네팀이 일등했고~ 두번째도 상위권이야. 마지막 아까 싸움 누가 정지시켰지? 란이잖아~ 그래서 자격은 충분해."주니
"란이 이겼을때는 소원들어준다 했었어."미르
"난 란과 데이트가 하고싶었다고!!!"윈
"란 소원은 뭔가?"찬
"란 소원이 뭐지?"주니


윈이 발악을 하고있을때 여러왕들의 눈이 란에게 향하고 있었다.

소원이요? 저는 이대로도 좋을거같은데요. 저에게는 지금도 너무나 큰 행복이거든요. 저에게는 너무나 가분할 정도의 행복이에요. 이분들을 만나고 나서 여러가지를 함께하고 재미있었어요. 지금저에게는 이보다 더 큰건 바랄수도 없어요.

"저는 괜찮습니다. 소원 없...."란

란이 웃으면서 말하려고하자 비란은 하하하소리내며 란의입을 막고웃으며 말했다.

"란 소원을 말하라하면 과감하게 말하는거야! 같은 팀이였으니 내가해되지? 그거어때 하루간 란이 주인이고 너네는 하인이되는거야. 좋지? 좋지?"비란

비란의 말에 란은 화들짝 놀라면서 반대했다.

"네?? 아닙니다. 괜찮아요. 저는 ..."
"괜찮다고봐. 란은 자신감이 부족하니깐. 란 그게 좋겠어. "루린

란의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말하자 란은 그런 루린을 쳐다보면서 말했다.

"저..저..저기... ."
"그럼 그걸로 하자~~ 소원 접수~ 지금부터 내일 저녁까지 란을 너네가 받들어 모셔. 그럼 난 자로간다~"주니
"저....저기..잠..잠깐만...."

그렇게 가시면 어떻해요!!! 저..저에게 이런건 안어울릴뿐더라 왕님들을 제가 어찌!!! 어떻하죠? 주니님은 이미 가버렸는데 어떻게 취소할 수 있는거죠?? 저기로 가면 찾을 수 있을까요? 아니 저쪽으로? 아니면..어디..어디가 좋죠????


란은 어쩔줄 모르는 표정을 지으면서 이리저리 방황을 하고있었다.

"크하하하하하 너네는 굴욕을 좀 당해야해! "비란

비란의 말이 끝나고 미르는 우왕좌왕하고있는 란에게 다가가 다리를 한쪽을 굽히고는 란의 손에 입을 맞췄다.

"주인님 저에게 시중을 들을수 있는 기회를 주시겠습니까?"미르
"미..미르님 저는 안그래도 됩니다. 일어나 주세요. "란

란이 미르를 일으키려고 하면서 말하자 미르는 가만히 자세를 유지하면서 말했다.
"제가 시중을 드는게 마음에 안드십니까?"미르
"그럼 제시중은 어떠신지요?"준
"네?네? 준님까지 왜 그러세요!"

준도 똑같이 앉아 란을 보면서 말하자 란은 일으키지도 못하고 자기를 붙잡고있는 손을 빼지도 못하며쩔쩔매었다.

"란님 이녀석들보다 제가 더 유능합니다. 저는 어쩌신지요?"디안.윈
"주인님 전 어떠신지? "빈
"주인님.......이라고 하지마요."란
"주인님을 주인님이라 부르지않으면 뭐라불러야하는건가?"찬

"주인님 저희를 받아주시겠습니까?"왕들
란은 자신을 보면서 말하는 왕들에게 곤란해하면서 지금이 잘시간이라는걸 깨닫고는 소리치면서 나갔다.

"죄..죄송합니다!!! 안하셔도 되요!!! 그럼 안녕히주무세요. 저먼저 들어갈게요!!."란

란은 왕들에게 말을 하고는 빠르게 교실을 뛰쳐나갔다.그뒤를 이어 다른왕들도 주인님을 외치면서 쫓아갔다.

"루린 이정도면 저꼬맹이들이 사랑을 느꼈다고할 수있을까?" 비란
"당연하다고본다. 왕들이 자존심을 굽히는건 그만큼 따른다는 뜻이니."루린

(END)
후기
와~ 30화맞쳐서 잘끝났네요! 지금까지 봐주신분들 감사드려요!
사실..... 주인공들의 성격 행동을 까먹기도하고... 텀이 길어서 내용이 기억이 안나기도 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끝내는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제가 까먹은 주인공의 특징들도 있을거에요. 예를들어 란의 머리라던가?

그리고 29화 쓴날 댓글을 진짜많이 써주셨어요!! 란아도 기분이 좋았는데 란아도 정주행해주시면서 댓글달아주시고! 드나에서 제소설을 다 정주행해주시면서 다 댓글을 달아주신분이 계셨거든요! 전 독자님들이 써주신 댓글 어떤화에있어도 다 봅니다!! 그래서인지 알람에59가써있어서 처음엔따로 많이 놀랐어요! 기분도 많이 좋았어요!!
전 어디에 써주시든 다 한번씩 들어가서 읽어봅니다!

그리고 란아 정주행 해주시는분들! 읽어주시는건 정말 감사합니다! 완전 기뻐요! 하지만 저는 심히 두려워요..;; 인제까지는 따로따로 보셔서 음~재밌네 지만.... 한방에 보면.... 인물들 성격이... 나중에 이 왕이 이런성격이였어? 가되고... 뭔가 스토리가 골로 가고있는기분인데? 가될거같아서...ㅠㅠㅠㅠ 헝헝헝 죄송해요.

외전 있을거에요. 저 뒷얘기 궁금하시죠?
또 있을지는 모르지만 Q&A하도록할게요. 질문이 많이 없을거같기는해요! 전 익숙하니깐요! 괜찮아요. 특히 란아는 진짜없었던거 같아요..... 하아.....

그리고 수위는 안쓴지 너무 오래되서 안써지더군요. 그래서 없이 썼어요. 지금은 뭔가 너무 부끄러워서!@_@ 못쓰겠어요! 제 수위를 보신 예전독자님들은 이작가가 뭘부끄러워 한데? 라생각하실수도있겠지만요. 특히 드나에 유네스 부분보신분? 또는 란아나드나 소원작보신분? (지금은 다삭제되어서 제블로그에 소장되어있어요.)여기있는 소원작이짤린이유가 이것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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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7-18 23:03 | 조회 : 3,249 목록
작가의 말
망고바

Q&A있어요!! 외전은 이거랑 같이올리고록할게요! 제생각엔 저에게 질문할건 없을거같은기분이 드네요...ㅜ 괜찮아요. 뭔느낌인진 전 잘아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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