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화

그렇게 전투가 시작되었다.

"란 내 가까이있어야된다. 검은 있지? 혹시모르니깐 들고있도록해. 그리고 여긴 쳐다보지마라. 너와는 관련 없는 일이야. 안봐도되."

루린은 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말을하고는 란은 검을 손에 꽉쥐고는 루린의 말대로 뒤로돌아 하늘을 쳐다보고있었다.

이전투 저에게는 관련없는건가요? 서로를 죽이는건가요? 왜 죽어야하는거고 살아야하는거죠?말려야하지않을까요?

생각을 하면서 안절부절 고민을 하고있을때 뒤에서 달려오는 루린의말과 자기쪽으로 빠르게 오는 물체가 느껴져 검을 돌려 그물체에게 검을 날렸고 그물체는 검을 못막아 검에 베었다.

이건......핀가요? 이게.....이게...제가....제가 죽인건가요? 저도 모르게 손이 나가버려 이분을 죽여버렸어요.어떻하죠?어떻해요? 괜찮겠죠? 이건 절 죽이려온분이니깐요.괜찮아요. 괜찮을거에요. 아니요. 역시이건 아니에요. 루린님은 어쩌고 계시...

란의 눈이 이리저리 흔들리다가 루린이있는쪽을 바라보았다.

루린의 주변은 피로 가득차있었고 루린은 란에게 오는걸 막으면서 빠르게 이들을 제거하고있었다.

저...저...저피... 다 다..루린님이 죽인건가요? 왜 이리 싸워야하는거죠?

란은 서둘러 아래 상황을 알기위해 루린을 지나 아래를 쳐다보았다.

"란 보지마!!"

서로 엉키고 설킨채로 싸움을 하고있는 피범벅의 세계가 란의 눈에 보였다.

왜..왜.... 저리 싸워야하는거죠? 반역자들의 숙청? 그들을 이해시키고 자신편으로 만들려고 해야하지않을까요? 왜 서로 싸우는거죠? 왜 서로 다치는거죠? 왜..왜..왜..왜..왜!!!!! 싫어요. 이건 싫어요. 싫어..

"싫어!!!!!!! 하지마!!!!! "

란이 머리를 붙잡고 소리를 지르자 그소리를 들은 왕들은 다 위를 올려다보았다. 위에서는 짙은 보라색과푸른색의 눈을 하고있는 란이 서있었다.

"이건 아니야. 이건!!!"

란은 그말을 하고는 아래로 뛰어내려 바닥에 착지했다.그러고는 한바퀴를 돌고는 그들에게 소리쳤다.

"원상태로 돌아가."

왠진 모르게 서로의팀이 란의 말에 따라 돌아가고 양쪽으로 나누어지자 란은 성대편각팀들의 리더들와 눈을 마주치며 말했다.

"왜 싸우는거지? 왜? 같은 종족끼리 서열이란 이한가지에 왜싸우는거야?"

라말하고는 뒤로들아 왕들에게 말했다.

"아랫것들을 다 처단하는게 통치하기가 편해? 그래서 그렇게 죽이는거야?"

두쪽에서 아무말없이 란을 쳐다보고있었고 란은 눈에서 눈물이 고이고 한방울씩 한방울씩 떨어졌다.

"왜...왜 싸우시는거에요? 대화로하면 안되나요? 싸우면 다치잖아요! 아프잖아요! 근데 왜... 대체 권력이 뭐라고 이리 싸우는거에요?"

"란......"
"그건."


"자~~ 여기까지~~~!"

주신은 어디서 나타났는지 란에게 다가와서는 그를 달래주면서 모두들에게 말했다.

"싸울마음이 아직도 생기나?"

주신의 날카로운 말 양쪽은 다 움찟거리고는 고개를 저었다.

" 마계와 천계... 모든 종족들에게 사랑받은 아이야. 너가 울면 모두가 슬퍼지게되. 진정해. "
"싸...싸우지마세요... "

란이 싸우지말라며 주변을 보면서 말하자 주변은 웅성거리다가 갑자기 시끄러워졌다.

"란님!! 사랑합니다!!!! 저랑 사귀어주세요!!"
"당신을 처음본순간부터 반했습니다!"
"저를위해한번만더 울어주세요!"

"란님.."
"란.."
"란님!."

"이런 란이 너무 흥분해서 지금은 조절이 안되나보군. 디안?"
"네."
"란데리고 교실로 가. 날아서."
"네"

디안은 란에게 다가가 란을 안아들고는 날라가사라졌다.

"그럼 이건 정리해볼까?"
.
.
.
.
.
"란 괜찮아? "
"괜찮아요. 이젠 안싸우실거죠?"
"너가 끝맞쳤잖아? 우리도 즐겨하는편도 아니고. 이제 안싸울거야. 근데 란 너에게 미친듯이 달콤한 냄새가나."
"네?"

한참을 날아가고있을때 디안은 란에게 말을하고는 란의 눈물을 핥았다.

"지금당장 덥치고 싶을 정도로."
"네??!"

란이 얼굴이 빨개져서는 몸을 허둥지둥 움직이자 디안이 말을 덧붙였다.

"지금도 참고있는거니깐 움직이지마 란. 그리고 여기 하늘인데? 떨어지고 싶어?"

그말을 듣고 란은 아래를 한번보고는 움직임이 줄었고 무서움에 디안에게 더 안겼다.디안은 교실에 도착한후 란을 내려주고 란을 끌어안았다.

"왜 그러세요??"
"너무 좋다 란. 다른 왕들오기전에 이러고있자."

디안은 얼굴이 빨개져있는 란의 귀에대고 속삭이며 말하고는 바닥에 앉아 그를 더 자신의 품으로 끌여당겨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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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전개는......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골로 가는 기분이 듭니다! 댓글이저번보다 훨씬많아서 기분도 좋고! 쓰고싶단생각이 들어서 바로 썼습니다!

또 제블로그주소는http://m.blog.naver.com/bma00926. 에요!
아 수위보고싶으신분은 이웃신청해야보실수 있으실거에요. 아 제소설은 원래 수위가 없는소설이에요! 있을땐있고 없을땐 없다고해야하나? 음....
또 저번에 말한수위 독자님의말대로 약탈.....마모...뭐었더라 갑자기이름이기억이.... 그거! 봐봤어요~ 이용권이 별로없었다만... 다행히 3화에 좀 있더군요! 참고하겠어요. 근데생각보다 15금은 높네요.
그래서! 기준은 잡았어요.
또 신음소리만 들리면 15금이다 이건 동작을 많이 줄여야된다는건데.. 또 분위기로 쓰는거라 잘 슬수있을지의문이군요! 참고는 되었어요!
또 그렇게 그들은 하룻밤을 보냈다. 이건 나중 드나에서 많이나올거같아요!
30화라고 완결을 쓰긴했지만 31화나32화까지갈수있어요. 저 분량조절못해요......ㅜ
그리고! 저도 사랑해요~

기준을 정했으니 기준에맞춰한번 써볼게요.

29화에서. 디안이 란을 들고 갈때에요.

"란 너에게서 미친듯이 달콤한 냄새가나."

디안이 란의 이마에 뽀뽀를 한번하면서 말하자 란은 화들짝놀라며 디안을 보았다.

"네?"
"지금 당장 덮치고 싶을 정도로"

란을 안고있는 상태로 자신에게 더 올려서 입술에 입을 살짝맞추었다.

"으음..... 하아..하아? 디..디안님?"

란이 얼굴이 빨개져서는 몸을 허둥지둥 움직이자 디안이 말을 덧붙였다.

"란 지금도 참고있으니깐 움직이지마."

그말을 듣고 란의 움직임이 줄었고 디안은 교실에 도착한후 란을 내려주고 란에게서 멀리떨어졌다.

"왜 그러세요?"

짙은 보라눈과푸른색이 란의 눈에서 빛나며 디안을 쳐다보자 디안은 침을 꿀꺽 삼키면서 란에게말했다.

"지금 너몸에서 나는향기.... 너 눈.... 란!! 지금오면 큰일날꺼야! 절대 여기로 오지마!!!"
"제가..제가 싫으신건가요?"

란이 디안에게 한걸음씩다가가면서 묻자 디안은 한숨을 쉬고 란에게 다가가 그를 끌어안다. 그러고는 귓가에 대고 속삭었다.

"너가 먼저 온거야. 란 알았지? 내가 너를 왜 싫어해? "

그대로 란의 이마에 뽀뽀를 하고는 란의 입에 입을 맞추면서 손을 옷 속에 넣어 란의 유두를 만졌다.

"으...응......으앗!"

란은 만지는 손에 놀라 그를 밀쳐냈다.

"뭐..뭐..뭐하는거에요?"
"응? 란 만지는짓? 란 걱정끼지 좀 마. 진정은 됐나보네? 눈색도 돌라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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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위를 원하는분에게 약간에 글?
만약이게 19금이라면?

디안이 란의 이마에 뽀뽀를 한번하면서 말하자 란은 화들짝놀라며 디안을 보았다.

"네?"
"지금 당장 덮치고 싶을 정도로"

란을 안고있는 상태을 고쳐잡고는 잠시 제자리에서서 란에게 말했다.
"
란 나안잡으면 떨어질텐데? "

란을 잡던 손을 하나 놓아버리고 말하자 란은 바닥을 한번보고는 놀라 디안의 목에 팔을 걸었다.

디안은 란의 엉덩이에 손을 대서 잡고는 다른한손으로 란의얼굴을 잡아 란의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혀와혀가 맞닿으면서 들리는 야릿한 소리가 공중에서 들렸다.

"으.....음..... 으읏..... 아앗! 하아하아... 만..만지지마요!!"

란과키스를 하면서 엉덩이를 만져대는 디안을 벗어날라고하는데 자신이있는곳이 하늘이라는걸안 란은 다시 디안에게 매달렸다.

"란 착하네? 기분 좋았어? 여기도 섰잖아."

얼굴을 잡고있는 손을 내려 란의것을 치면서 말하자 란은 얼굴이 더 붉어졌다. 디안은 란의 얼굴을 한번보고는 미소를 한번 짓고 손을 란의 바지안으로 서서히 넣었다. 디안은 한손으로 란의 엉덩이를 주물거리며 다른손으로는 란의것을 살짝 건들이면서 주물렀다.

"잠....잠..으..앗! 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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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도 너무가면안되죠. 여긴 19금제한이있으니... 안지키는 작가님도 계신테지만 전 지킬거에요! 제소설은 스토리로 봐주시는분들도 많으실거라믿어요! 암 그러말고. 아닌가??
또 이거 질문있어요!.. 맨아래꺼가 15금인가요? 두번째거가 15금인가요? 약탈 마모...에 따르면 맨아래거가 15금같기도하고.. 거기서는 음.. 풍만한 가슴을 만졌다? 란 글이있었으니....음..음...움..움.......

댓글많이많이써주세요!!!~ 헤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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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7-17 14:17 | 조회 : 3,5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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