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안녕하세요? 제이름은 란입니다. 아 지금 제가 왜 어떤 교문앞에 서있는지 궁금하시다구요? 저는 오늘부터 이 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제 눈을 떠보니.. 이 정문 앞이더라고요. 왜 제가 이앞에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왠진 모르지만 제머리속에 제가 안배운 지식들이 들어있네요. 신기하죠? 이학원은 중립의학원으로 여러 종족들이 같이 수업을 받을 수 있다네요. 제가 어떻게 여길 들어갈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왜냐면 저는 그들중에서 아무 능력없는?인간이기 때문이에요.제가 여기서 잘 살수 있을지... 아 여기들어가기전에 설명를할게요.

T반 (top)은 종족들의 왕들이 가르침을 받는곳이에요.아직 예비왕이므로 후계자들이 들어 있는반이라고 떠오르네요.

LT반(little top)은종족들의 최상위에서 상위라하는 이들이가는곳 이에요. 종족에서 순위가 안나누어져 있을땐 그종족중 우수인재가 가는곳이에요.ㄹ


M반(middle) 은종족들의 중위권 정도들이 가는 곳이에요.




B반(bottom)은 하위권 종족들로 거칠어 그반사이에도 서열이 있으며 서로 잘싸운다하네요. 제가 갈곳은 여기같아요. 하루만에 죽을 거같긴 하지만요. 그래서 이곳은 여러종족들이 다있지않아요. 한마디로 꼴통반?이죠.




문이 열리네요. 제가 정신을 차린걸 아시나봐요. 나는 교문을 지나 안으로 들어갔어요. 여러종족들이 줄을 서서있어요. 저는 제종족이 어디있는지 두리번거리며 누구와 부딪혔어요. 제가 부딫힌건아니지만 우선 전 계급이 낮으니 제가 사과를했어요.


"죄송합니다"


"아아 인간인가? 조심 좀 하지?"


그는 그러곤 절 지나갔어요. 저는 이정도로 끝나서 다행이다 생각하며 제 종족이 있는곳으로 갔어요. 저 포함으로 한5명 정도 있었어요. 그중에는 왕족같이 생긴분이랑 귀족같이 생긴 분도 계셔서 저는 고개를 숙이곤 가만히 맨뒤에 서 있었죠. 여기는 같은 종족중 서열이 높은이가 앞에 서는것 같더라고요. 저는 평민이에요. 평민이지만 거의 노예수준으로 많이 평민 귀족들에게 시달렸답니다. 이유는 제 눈때문이죠. 전 눈색깔이 두개가 서로 달라요. 한쪽은 푸른색... 한쪽은 보라색 저희어머니께선 이건 모든 종족에게 사랑을 받고 태어나서 그런다 하시는데 전 잘모르겠어요. 어머니말대로는 푸른색은 빛의 상징 , 보라색은 어둠의상징이라는데 이게 무슨말인지... 어? 제가 혼자 딴생각을하다가 조회가끝났네요. 앞으론 더 열심히 들어야 겠어요. 아.. 여기선 반은 아주 큰 종이에 붙여진다고 해요. 맨위로 T반LT반M반B반 으로 써져있는데 저는 제가 하위층일거란생각에 아래서 부터 차근차근 제이름을 확인했어요. 제옆에 왕족같은 분은 당당하게 위에서 이름을 찾고있었죠. 저러다가 자기우월주의에 빠져 종족들과 싸움이 일어날거같단 생각이드네요. 음.... B반에 제이름이 안써져 있네요. 혹시몰라 M반까지 살펴보았지만 제이름은 보이지 않았어요. 난 입학서 받았는데 왜 제이름은 없을까요? 역시 그이름은 제가 아닌가봐요. 전 란이란 이름 하나뿐인데 입학서에는 이름이 더길었거든요. 저는 역시 통지표가 잘못왔다 생각하곤 뒤로 돌아 집으로 돌아갈 생각에 가방을메고 걸어가는데 누가 날 잡았어요. 나는 뒤를 돌아서 그를 한번 올려보다가 고개를 숙였죠.




"저... 제겐 무슨일로..."

"어디가?"

"전 여기 잘못온거 같아서 집에 돌아갈려 하는데... 저기에 제이름이 안써져있어서..."




나는 고개를 숙이며 조심스레 말을 했습니다.




"이름은?"

"란이에요"

"란? 란 하이스틴 지러드 너 우리반인데?"

"에? "

전 순간멍하게 그를 쳐다보다 다시 고개를 숙였다. 혹여 내눈의 색을 볼까봐... 다시 때리지않을까 혐오하지않을까란생각에... 다행히항상 앞머리로 가리고 다녀서 그는 날 놓지않고 데리고 자기반이 있는곳으로갔어요. 앞으로 들키면.... 생각도 하기 싫네요... 근데 그이름이 제이름이 맞다구요?


" 데려왔어. 애가 인간대표 란 하이스틴 지러드야"

그는 어떤 무리가 있는데로 손을 흔들며 말을 했어요. 음.... 저쪽은 뭔가 위압감이 너무 느껴지는 느낌이 들어요. 나는 저곳에 가면 죽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발을 멈추곤 절 잡고 있는 손을 뗐어요.

"저.... 이반은 무슨반인가....요?"

"T반인데?"

"저..저는 이반이 아닌것 같으므로 실례했습니다."




나는 뒤로 돌아 다시 큰 종이가 있는곳으로 미친듯이 달렸어요. 내가 T반일리가 없단생각에..... 뒤를 돌아보니 그는 저를 따라오고 있지 않았어요. 저는 안심을 하고 종이의 맨위를 쳐다보았죠.

" 옷을 보니 평민인데... 평민주제에 무슨T반이 되겠다는건가?"

제옆에 있는 어떤 귀족풍사람이 저에게 말을거네요. 그렇죠. 어찌 평민인 제가 T반이겠어요.

"아 죄송합니다. 제가 주제를 넘었네요. 어떤 분이 제가 T반이라고 하셔서..."

나는 고개를 푹숙이곤 예의바르게 조근조근 그에게 말을했어요.

"웅? 너 T반 맞는데? 야 인간 넌 B반 주제에 왜 아직도 여기있는거지? 너네반은 이미 출발했을텐데... "

내뒤에서 어떤 아이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저는 그인간이 저인 줄알곤 빨리 달려서 B반으로 가야겠단생각에 인사를 하곤 발을 옮겼어요. 그런 저를 누가 잡았어요.

"넌 어디가지? "
"맞아 어디가?"
"네?"

제가 뒤를 보니 아까 그에게 끌려갈때 보았던 인원들이 보였어요.

"전.. B반에.."

"아냐아냐 너 말고 쟤 넌 우리반이라고!

그는 귀족을 가르키며 내게 말했다.

"어찌 제가..."

"너가 우리들이 다 있는데도 버티고 있다는것부터가 너가 T반이라는 증표다. "

"안믿겨? 그럼 종이봐봐."


그들의 소리를 듣고 보니 귀족은 벌벌떨며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어요. 저는 빨리 종이의 맨위를 살펴왔어요. 너무 위라 안보였지만..

"죄송합니다. 제눈이 안좋아서..."
"아아 내가 데려다주지..."

언제왔는지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어요. 그는 날 안곤 뛰어 날았어요.
전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눈을 감았어요.

"눈떠봐 "

그는 제입술을 만지며 중얼 거렸죠. 저는 놀라 손으로 입을 막곤 그를 쳐다본후 종이를 쳐다봤어요.

T반 : 란 하이스틴 지러드 ...

제이름이 그곳에 써져있었어요. 전 그것도 신기했지만 날 들고 공중에 떠있는 이도 신기했어요.

"봤지? 넌 T반이 맞아."

그는 제 귀에 가까이 대곤 말을했어요. 왠지... 이상한 기분? 소름돋았다보단...음... 잘모르겠네요.

"내...내려주..세요!"

그의행동도 행동이지만 아래를 보니 너무 높더라고요. 저는 그의 목을 꼬옥 잡고는 그에게 말했고 그는 절 아래로 내려 줬어요.

"자 가자 내가 너네 가르칠 주니 클린드 에오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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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5-09-25 17:55 | 조회 : 7,57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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