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화 : 해제식

“아 왔어 일성아?”

현이 웃으면서 텔레포트진앞에서 일성을 맞이했다, 그라자 일성은 현을 끌어않고싶었지만 사람들의 시선이 있어서 참았다. 게다가 옆에 이미 혁진도 있었기에…..

“형 그래서 해제식이 라면서….”

“응 아마도 근본적이 마법이 풀리니까 기본적으로 창조라던가 파괴라던가 허무같은 마법들이 전부 풀리는거야 원래는 위력을 많이 줄여서 제데로된 위력이 않나왔거든.”

“흠…”

“아 물론 네 마법쪽도 풀릴꺼야 너는 기본적으로 마법사니까.”

“나는?”

혁진도 궁금한듯이 현에게 물었다.

“무공에는 달라지는게없어 해제하는건 오로지 마법의 리미트뿐 이미 다른리미트는 해제되어있어.”

“흠…..”

“뭐야…. 일성아 너 눈 무서워….”

현이 흠칫했다. 아까부터 말을 않하고 계속 현을 쳐다보니까 그 시선이 신경쓰였는지 현은 일성이에게 말했다. 그러자 혁진은 일성을 죽일듯이 노려봤다. 현은 둘이 뭐하냐는 눈빛으로 쳐다보았지만….

무의식도 죄이던가…… 음 아니 현은 진짜 모르는것같다 그러니 무죄

“뭐야…. 들어갈꺼야 둘이 눈싸움 그만해.”

문을열고 들어가니 무대뒤쪽이 보였다, 그리고 그앞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있었다. 일성은 슬쩍 옆을보았다. 협회의 수장들 그리고 같은 배지를 달고있는현 그리고 새로운 배지를 들고있는 알렉스.

“두분은 이옷으로 갈아입어주세요.”

옆에서 얼굴을 가린 남자들이 옷을 가지고 왔다. 일성과 혁진은 현이 쳐다보는것을 느끼고 옷을 받아드렸으나….

“촌스러….”

“이옷 싫어.”

“시끄러워….. 둘은 이번에 앞면이랑 뒷면 대표로 온거니까 조용히 입어.”

현이 삐친듯이 말했다. 아 이거 형이 만든건가? 현은 상당히 삐진듯이 무대앞으로 나아갔다. 그러고는 마이크를 잡고 소리를 질렀다.

“지금 이곳에서 새로운 협회의 수장을 소개한다!”

“”와아아아아아아!!!!!!””

현이 외치자 사람들은 소리질렀다. 그 함성에 다른 수장들도 차례차례 걸어나갔고 일성과 혁진도 뒤따라랐다.

“지금 의문이 들겠지 500년 동안 새로운 협회의 수장은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이자리에서 이유를 소개한다.”

알렉스는 다비를 데리고나왔다. 그리고 다비가 마법을쓰자 머리색이 붉은빛으로 변하였다.

“(순리는 거스르는 힘을 개방한다.)”

그러더니 아주긴 영창시 시작되었다. 마법을 아는 사람들은 경악하였고 다른사람들도 놀랐다. 이능의 양도 그렇지만 저렇게 빠른영창은 처음보는것이다.

“(리미트 해제.)”

“오오 풀린다!!”

“마법의 리미트가 드디어!!”

“500년만에 우리도 당당해질수있는건가!!”

사람들은 환호하였고 기꺼이 다비를 수장으로 맞아드렸다. 500년동안 연구가 전전하지 못한건 그의 의지일지도 모른다. 마법이 풀리자 마법사들은 환희하였고 500년만에 느끼는 자연이능에서 마력이 들어오는 느낌에 전율하였다.

그리고 협회의 수장들은 그걸 기쁘게 바라보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하였다. 앞으로 일어날 전쟁에 병사로서 투입되는것을 미안해하는것이다.

“그렇다면 오늘의 해제식은 마친다 그리고 마법의 리미트가 풀린 관계로 현실에서 시간은 멈춰놓은채 1주일간 축제를 하도록 하겠다!”

“”와아아아아아아!!!!!!”

그렇게 1주일간의 예정이 시작된것이다.

0
이번 화 신고 2016-12-15 03:40 | 조회 : 1,157 목록
작가의 말
nic33306238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