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화 : 사랑을 고민해보자

침대에서 꼼지락되던 작은 물체가일어났다. 시간은 점심시간인데가가 상태는 영 꽝이다.

‘아 기억이않나…… 어제 뭐한거지?’

술먹고….. 싸우고 여기로 걸어 들어온건 기억이 나는데 정확히 뭘햇는지 기억이 잘 않난다….

“욱 속이 않좋아….”

거울울 보니 침자국이 나있었고 몸에서는 와인냄새가 났다. 현은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고는 얼굴을 찡그렸다. 옷에서 술냄새가 심하게 나서 벗어던진다음 침대로 달려들었다.

“푸하 살것같다.”

침대 시트의 시원한느낌이 맨살에 닿자 피로가 풀리는것같았다.

‘뭐…. 그래도 일은 해야겠지……’

현은 한숨을 쉬면서 이공간에서 노트북을 꺼냈다. 예상대로 메일이랑 메세지 전화등등 난리가났었다.

“[현님 각오하세요.]”

‘오싹….’

“오…..한 .. 이겠지…?”

음…. 낫든 할아버지랑…. 칼든 아저씨랑…. 창든 꼬마랑….쫓아오는건 환영일꺼야 그렇지? 예감인데… 하하하하….. 나 예감 틀린적없지….. 젠장…..

“{현님!!!!!! 연락을 않받으시면 어떻해요!!!!! 어제부터 전화드렸는데!!!!}”

“깜짝이야…”

“{깜짝이야…. 가 아니죠 현님 지금 어디에요 빨리 협회로오세요!}”

“싫어.”

“{으아아아아아아악!!!!!!!!!!}”

“뭐야 무슨일인데 나만빼고….”

“{저기요 현님 어제 드디어 그 신님의 신호가 잡혔거든요.}”

“그런데요….?”

“{확인하다면서 전화 끊으셨잖아요.}”

“……..”

기억이 않나….. 현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어제일을 되집어보았다. 그리고 떠오르는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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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누군데……?”

현은 혀가 조금 꼬인상태로 말하였다. 전화를 받는 상대는 결국 포기를 하고 소리질렀다.

“{그러니까!!! 신이요 신!!! 네 아버지 !!! 저기 하늘 위에있는 놈!!!}”

“에……. 오키 내가가서 확일할께….”

“{에 잠까…..}”

그대로 애너지가 반응하던 곳으로 갔는데 그곳에는 여러 빌딩들이있었다 심지어 인식마법을 아직 걸어두고 있는상태였다.

“방하나만 주세요….”

현은 정신이 반쯤 나간상태로 말하였고 데스크에있던 남자는 현을 보았다 그러고는 열쇠를주면서 웃으면서 말하였다.

“네 손님 402호실 입니다.”

“네~”

그때 분명….. 마법 걸고있었는데 데스크에 있던 남자는 현을 보았다. 그러면 100% 확률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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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찾았네…..?”

정말로 지도는 본적없는데 감으로 맞춘건데 정말로 찾았잖아…… 생각해보면 현은 사기적인 운을 가지고있었다. 생각없이 베팅을해도 10배가 되서 돌아왔던 경우가 있는가하면 카드에서 로얄스트레이트가 10번 연속나왔다.

“{네?}”

“아 음….. 내가있는곳의 1충 데스크에 있어.”

“{하하하하 현님 술드셨어요?}”

“진짜야 우연이 들어갔는데 발견했어.”

“{아…… 뭔가 의미없다…..}”

“시우 그럼 부탁좀하나하자.”

“{뭔데요…..}”

시우는 자포자기한듯 체념한채로 말하였다. 자신을 신을 찾으려고 전세계를 뒤졌으나 현은 그냥 자신이 알려준 근처에서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발견했다라고하니 어이가 없는모양이다.

“그물을 준비해.”

“{그물….. 진심이에요?}”

“물론.”

현은 전화기의 상대의 목소리가 사색이 되는것을 알았지만 무시하면서 말했다. 왜냐하면 그물을 친다해서 어떻게해서든 빠져나가는게 그사람이니까.

“설마 미치광이신을 잡는데 그물이 빠지면 않되지 전부다 연락해 잡는다고.”

“{알겠습니다…….}”

미치광이신 현의 아버지이자 초대신을 부르는 명칭이다. 현이 신의아들을 하길 포기하고 인간의 육체를 갖게되었을때 신은 미쳐버렸다. 계기는 모른다 현도 신 그 자신조차도 기억하지못한다.

현은 커튼을 걷어서 밖에 걸어다니는 사람들을 보면서 기억을 회상했다. 언제인지도 모르는 몇번이나 반복했던 과거중 특별했던 기억.

‘너는 인간을 어떻게 생각해 티나?’

‘키가 만든 존재들중 지능이 제일높은 생물….?’

‘푸핫 그래 반은 정답이지 인간은 우리가 만든존재야 그리고 우리가 유일하게 사랑을 나눌수있는 상대지.’

‘그게 무슨말이야?’

‘티나 나는 사랑을 하고싶단다.’

‘사랑….?’

뭔 헛소린가 하면서 그때는 흘려보냈었던 기억 지금은 이해가 되기시작한다. 그는 외로웠던것이다. 엉겁의 시간속에서 사랑을 나눌존재를 만나고 싶었던것이다. 하지만 정체를 알게된인간들은 도망치고 두려워했다.

“뭐…. 그렇지 않은 놈들도 있는것같지만….”

일성이랑 혁진이 둘은 현의 정체를 알게되고도 도망치거나 숨지않았다, 하물며 두려워하지도 않고 오히려 마주하고 당당하게 고백했다.

“알렉스.”

“알고 계셨습니까?”

“응….. 가자 일성이랑 혁진이랑 같이 지내려면 세계는 건재해야되잖아.”

“……”

누군가 들으면 기겁할 소리였다. 자신에게 고백한 이들을 위해서 세상을 구하겠다니 코웃음칠 소리지만 현은 그럴수있었다.

“가자 해제식하러.”

“알겠습니다.”

“그리고…….밑에있는…..”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감시하겠습니다.”

“응.”

현은 알렉스가 가져온 옷을 입고 일어났다. 그러고는 방을 나가서 데스크에없는 자신의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입가에 미소를 그렸다.

“가자 이제 진짜 시작이다.”

“네.”

그 말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 알렉스는 그걸 어느정도 알고있기에 입을 열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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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성님…..?”

“……..”

“일 성 님…….”

룬은 현재 일성과 같이 1시간정도 눈싸움중이다. 넉이나간 사람처럼 아무것도 대답하지않고 허공만 쳐다보고있었다. 현에게 고백한것을 모르는 룬은 답답할 따름이다.

“룬……. 일성님이 저렇게 넋이 나간건…. 처음보지….?”

당황한 한재는 룬에게 물었다. 아까부터 회사에대한 보고를 하고있었는데 저렇게 넋이나간 상태로있는데다가 아깐 회사내부 중급간부들의 배신이 조금 보인다고했더니…..

“아 봐줘.”

“네…?”

“아니다 그냥 놔둬.”

“저기 일성님….?”

“……”

일성은 말을 하지않고는 계속해서 스마트폰을 본다거나 컴퓨터를 바라보거나 허공을 쳐다볼뿐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저희 돌아갈까요…..?”

‘삐빅.’

일성은 대답하지 않은채 재빠르게 스마트폰을 낚아채서는 발신인을 확인했다. 그러고는 입가에 살짝 미소를 그렸다. 그걸본 룬이랑 한재는 식겁했다.

‘저거 분명 뭔가 하고오신눈이야.’

‘사랑하는 사람같아….’

촉이 예리한 룬이 먼저 눈채챘지만 둔한 한재는 눈치채지 못했다. 그리고 일성은 그들에게 나가보라한다 웃으면서 지난번에 현이준 일회용 텔레포트 스크롤을 사용하여 협회로 이동했다.





********


아무도 읽기 싫어하고 귀찮으니 뛰어넘을걸 알고도 난쓴다!!

"하하하하.....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 개인적인 문제가 많이 겹치네요...... 일은 한번에 하나가 아니라더니!!! 이럴수가 시험 다음주가 또 시험이라닛!!"

"ㅎㅎ....?"

" 아 현 안녕~ 나없는 동안 뭐하고 지냈어?"

"죽고싶어요?"

"사.....살려주세요....."

(많이 까인 작가였습니닷!)

0
이번 화 신고 2016-11-26 03:42 | 조회 : 1,544 목록
작가의 말
nic3330623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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