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퀘 : 수인물로 바꿔주세요! - 현(토끼) , 일성 (재규어)

“형 토끼면서 재규어한테서 도망치려고하다니 판단력이 흐려진거야?”

“흑…. 아닌데……”

일성이랑 현은 내기를했다. 현이 일성이한테서 일정시간 도망치면 자유시간 아니라면 같이 자는걸로…… 하지만 현은 토끼고 일성은 재규어 말도않되는 시험이였다. 현의 검은 꼬리가 흔들거렸고 일성은 현을 안고는 선언했다.

“오늘도 내가이겼네 100전 100승 0패.”

“흐항 애초에 너는 사자잖아!!”

현이 일성이에게 안긴채로 날뛰었다 손톱을세워서 일성을 할퀴려고했지만 간단하게 제지한 일성은 현의 귀를 살짝 깨물었다.

“흐앙!”

“형 지금 누구손에 안겨있는지 기억했으면 좋겠는데?”

“죄송합니다…….”

한마디로 현은 얌전히시킨 일성은 현을 끌고(?) 방으로 올라갔다. 주변에있던 숲을 엉망으로 만들었기에 빨리피하는겸…… 좋은 구실이지만 한마디로 튄것이다. 뒤수습니 귀찮아서.

“힝……”

현이 바닥에서 찡얼거리자 일성이 가만이있으라면서 입에다가 초콜렛을 넣어주었다. 그러자 현이 조용히 앉아서 초콜렛을 먹기 시작하였고 일성은 그를 무릎위에 앉혔다. 검은색 꼬리와 귀 정말로 어이없을 정도로 귀여웠다. 그에반면 일성은 타탄한몸에 재규어 꼬리와 귀 숨길수는 있었지만 현과있을때는 굳이숨기지 않았다.

“이거 맛있다 무슨 초콜렛이야?”

현이 초콜렛을 먹으면서 어느종류냐고 물었다. 자신보다 항상 스위트가 중요한 현때문에 살짝 어이없었지만 그것도 그는 좋아하였다.

“형 나중에 밤에하는게 나아?”

현은 목에 초콜렛이 걸린것인지 켈럭됬다. 갑작스럽게 어택을 당한바람에 현은 눈물이 날때까지 콜록되었고 겨우 멈췄다.

“켁 후….. 내 스위트 타임을 방해하지마!!힝…..”

“그래서 밤에하는게 나아 아니면 지금부터? 7시긴한데.”

“몰라 지금은 건들지마!”

“그럼 밤에한다?”

“내말 않듣지!!”

현이 귀를 쫑긋세우고 말하였지만 일성이 귀엽다는듯이 머리를 쓱쓱 쓰다듬어주었다. 그러자 현은 포기한듯 일성에게 기대었다. 일성은 현이 기특하기도 하였다. 자신의곁에 남아주었으니. 매일 따른데로 놀려가려하는것 빼고……

“우음……”

“지금 자면 밤에 못일어나.”

“안자….. 안자…..”

그러면서 현은 눈이 반쯤 감겨있었다. 그러자 일성이 현의귀를 꽉 잡았다.

“형 않일어나면 계속 괴롭힌다?”

“흐아아아 잘못했어요!!!!! 죄송해요 않잘께요!!!”

귀가 상당이 예민했었는지 현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봐달라고했다. 그러자 일성은 피식웃으면서 현을 놔주었다.

“피 너무해…….”

“흠~”

간단히 현의의견을 무시해낸 일성은 현을 데리고 침대위로 올라갔다. 현도 포기한듯하였고 일성은 현에게 살짝키스를하였다.

“형 정말로 사랑해.”

“응…. 나도.”

이번에는 현이 일성에게 키스를 하였고 일성은 현의옷을 하나하나 푼다음 자신의 넥타이를 풀었다. 현은 거부하지 않고 일성에게 안겼다.

“흐앙!”

“나 아직 반밖에….”

“너 고양이과잖아!”

“글쎄…..”

일성이 더욱 깊게 자신의것을 집어넣고 현은 일성을 꽉 껴안았다. 그러고는 부드러운 말투로 말하였다.

“형 다 들어갔어.”

“하아…. 하아…… 흣!”

현이 숨을 고르던 도중 일성이 움직였고 현은 놀란듯 신음을 밷었다.

“자… 장난치지 마!”

“미안 형이너무 귀여워서.”

“흐으으으…..”

칭찬의 약한 현은 얼굴이 살짝 붉어졌다. 그러자 일성은 현에게 속삭였다. 굳이속삭이지 않아고 저 귀여운귀로는 들리겠지만.

“형 간다?”

“응…..”

일성은 깊게 하지만 천천히 삽입했다. 현이 익숙해지자 이제는 속도를 붙였다. 처음에는 신음을참던 현도 나중에는 결국 참지못했다.

“흐앙 하 하응!”

“형 굳이 입않막아도 새나오는데 입에서 손떼.”

“그….. 그애도……”

“난 형신음 듣고싶은데?”

“후아으……”

현이 입을떼자 일성은 자신의것을 현의 몸속으로 밀어넣다 그리고 현도 같이 가버렸고 일성은 만족한듯이 말했다.

“형 오늘은 수고했어.”

“허리아파…..”

그 이후 현은 침대에서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0
이번 화 신고 2016-10-17 20:18 | 조회 : 1,833 목록
작가의 말
nic33306238

하하핳(?) 저는 댓글을 사랑합니다. (해석 : 댓글주세요!!)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