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

10분정도전에 하늘에서 헬기가 날아와서 이저택옥상에 멈췄다 그리고 갑자기 이혁진이 들어와서 나를 잡더니 의자에 앉히고는 자기도 반대쪽의자에 앉아서 차를 마시기 시작했다 알렉스는 우리옆벽에 붙어서 손을뒤로 모으고있었다 다좋아 다괜찮아 용서되는데

"왜 날 묶어놓거죠.....?"

"딱히 이유는 없는데?"

썩을 갑자기와서 성수세례에 은사슬에 묶였다 지금은 봉인된상태라서 아무것도 할수없다 그게아니라 약점은 어떻게안거야!!내표정을 읽기라한듯 대답하여주었다

"참고로 알렉스가 알려준것이다."

조진다 알렉스 봉인풀리면 진짜 조져버릴꺼야 지금 다필요없어 저놈 않조지면 인내심이 한계야 애초에 내위치도 저놈이공개한거야 다비 너의대는 여기서 끊긴다

알렉스가 내시선을 피했다 나는 평소에 성격은 잘숨겼다 이중인격이란 소릴들을정도로 하지만 한번 돌면 완전히 돌아버려서 정신차리면 가끔 어이없는경우도있다 예를들면 신성로마제국을 아는가? 그나라랑 주변나라 몇개랑 붙었는데 정신차리고보니까 노예로 잡혀있었다 하지만 제국은 멸망했다고 한다

“흠………”

“뭐에요 말을해요…….”

아까부터 계속쳐다보는데 한번 엎고갈까…..? 그런생각이 머리속을 헤집던도중 먼저 입을연것은 다니엘이였다

“회장님 죄송하지만 현님을 1주일정도 데리고갈수있을까요?”

“어째서지?”

그말 한마디에 얼굴이 싸악 변했다 그러자 알렉스도 당황한듯 했지만 이내 말을이어갔다

“저희쪽 사정입니다.”

“옆쪽 사정말인가…..?”

“네뭐……”

그말한마디로 정리되었고 그는 1주일이라는말을 하였고 알렉스는 그대로 나를 들고 회장실을 나섰다 그리고 정원으로나갔는데 갑자기 땅에앉아서 뭔가를 그리기시작했다 그런데 그거하기전에……

“나좀 풀어주고하면 않되?”

“아 아직도 묶여있었습니까?”

“뭐야?”

“아뇨 너무가벼워서 들고나온것도 잊었습니다.”

겨우 사슬이 풀렸고 나는 자유를 느껴서 소리를지르고싶었다 이 팔찌빼고말이다…… 하지만 이것도 감지덕지지……

“그팔찌 그곳에가면 효과 없을테니까요.”

“어딜…….. 이 아니라 그거 텔레포트 마법진?”

“알고계시는군요.”

“알고자시고 그거 내가만든거야……”

그러자 알렉스가 아 하는표정을 지었다 어이없긴하지만 게다가 이좌표는……

“나 안가 차라리 다시묶어.”

“그런취향이셨습니까…..?”

“아니야 이놈아! 거기싫다고!!”

“그래도 당신이 창립한곳 아닙니까?”

“그으래 그랬지!! 하지만 지금은 영 고리타분하고 재미없는놈들만 모여있짆아!”

처음만들었을때는 꽤나 재밌는 녀석들도 많았고 서로 마력 요력 그런거 따지지도 않았다 그런데 가끔씩 이상한놈들도 있다 미치기 직전놈들이랄까…….

“마력좀 빌려주십시요.”

“니가써라 나는 거기싫어.”

“저보다 많으시면서 째째하시네요.”

“뭐 임마?!”

아 진짜 다비 너는 천사였구나 새삼 느낀단다 그래서 결국은 억지로 텔레포트 마법진을 작동시켰고 귀찮은 그곳으로 이동하였다

“협회는 오랜반이네……”

“당신은 애초에 몇백년동안 공석이셨습니다 10년전에 행적을 잡았더니 갑자기 나타나서 하시는말이 ‘세계멸망’그러니 저희쪽에서보면 당신은 폭탄이거든요.”

“아 …… 뭐 폭탄! 그래내가 잠수탄건 잘못이라쳐! 근데 폭탄은뭔데 게다가 세계멸망이라고 대놓고말하진 않았어!!”

“그게 그거죠……”

텔레포트 마법진을 통과하면 이곳에 설정해놓은 옷을로 바뀐다 알렉스는 아주연한 파란색 로브에 파란장미가 그려진 뱃지를 달고있었고 여러가지 아티펙트로 장식을해놓았다 나는 검붉은 롱코트에 대충 빨간계열 아티펙트를 장식해놓았고 귀걸이와 반지한개 그리고 팔찌를 장식해놓았다

“다비는 패션센스가 꽝이였지………”

“저도 바꾸고싶긴한데 그분만한 마력이없으면 불가능해서요.”

“쯧 너희도 언제 한번 ‘토벌’이라도 참여해야되는거 아니야?”

“그렇네요…….”

그렇게 잠담을 나누던사이 커다란 문앞에 도착하였고 우리가 문을열고 들어가자 앞이있던 사람이 큰소리로 말하였다

“뱀파이어로드와 블루로즈가문의 후계자님 드십니다!”

우리가 문을열자 사람들의 시선이 쏠렸고 약 24개의 의자가보였다 나와 다비의자빼고는 전부 앉아있었고 나는 내의자에 가서 앉았다 검붉은 의자 그리고 장미 알렉스의 의자는 푸른색과 푸른장미 우리가 의자에 앉아 침묵이 감돌았고 사람들은 나를 쳐다보았다

“할말 없으면 나갑니다?”

“아아아아 잠시만요 몇백년만에 만나서 하는멘트가 그게뭐에요!!”

“됏네요.”

“애초에 창설때만 계셨잖아요!”

여러가지 종족들에게 도움을받았는데 딱히 드래곤이나 엘프같은건 없다 왜냐 멸종당했으니까 애초에 마족도없고 천족도없는곳이다 말하자만 현실과 판타지를 비율좋게 섞어넣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날 끌고온이유가뭔데.”

“아니 그게……..”

“빨리말해.”

“10년전의 힘이 발견되었습니다.”

“아 역시그랬나?”

“알고계셨습니까?!”

“전부 내가 예언할때 졸았나?”

“아니 분명 예언상으로는 죽었다고!”

“그래 난 육체적으로 죽었다고했지.”

“설마 영혼이 다시 장착되었다는건!”

“그래 아무리 썩었다고해도 ‘신’인데 쉽게 죽으면 이상하지.”

“그래서 예언은 없습니까?”

“예언이야 항상있지 뭐 간단히 말하자면 이번에는 각오해야될꺼야 지난번에는 변수가있었지만.”

“앞쪽과 뒷쪽의 협력……”

“그래 앞세계최고와 뒷세계최고의 협력 우린 동전을 비유하자면 옆면 존재를 항상 감추어야되지 그렇기때문에 눈에크게 행동하면 리스크가 크지 우리존재를 들킬수있으니까.”

그래……. 성일이에게 그런짓을 했고 혁진이라는 남자도 협력할생각은 없어보이고………

“그래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고 예언 이번에는 좀더정확히 예지도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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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0-04 02:19 | 조회 : 1,442 목록
작가의 말
nic33306238

아 5번 날아갔네 이번에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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