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유라는 오랫동안 분노를 참아왔다
아무도 유라를 도와주지를 않았고,이해 할려고 하지 않았다
어른들은 무섭다는 이유로 유라를 모른 척하고 유라를 괴롭힌 장본인에게는 죄가 없다고 한다

유라는 그런 어른들을 보고,가면을 쓰고 있는 병신이라고 생각했다
유라는 스스로 복수를 다짐했다

"어른들이 나를 돕지 않고! 내 친구들도 나를 돕지 않는다면 직접 하면 돼! 직접!"-유라

나의 살기가 담긴 눈
세란이 우리 집에 오자,내 눈을 보고 놀랐다

세란이 놀란 표정을 지었다
세란이 말하였다

"유라야 왜 그래? 유라야!! 나 니 친구야!!"-세란

유라가 웃으면서 말하였다

"나는 너의 친구가 아니라 너의 화를 자유롭게 어떤 형식으로도 풀 수 있는 사람이 나 아니였나?! 기억 안 난 척 하지마!"-유라

세란이 소리쳤다

"그래! 맞다 기억을 못 할리가 있나? 그래서 뭐? 그렇다고 니가 직접 나한테 화풀이를 했나? 이제 와서 복수? 나를 위협하게? 그러면 너 잡혀!"-세란

내가 아주아주 크게 웃어줬다

"잡힐 각오를 안 하고,사람을 죽이다니 말이되냐? 야 나는 도망 치지않아 그냥 평생동안 감옥에 있어도 상관없어 탈출해서 죽이고 죽이면 되는거야!!!"-유라

세란이 말하였다

"미친 년"-세란

내가 아주 크게 소리를 질렀다

"너가 그렇게 나올 줄 알고 여러가지 준비했다~?"-유라

나는 여러가지 고문 기구를 꺼냈다
나는 그 상황에서 세란의 표정을 보며,웃고있었다
내가 말하였다

"이거 구하느라 내가 2000만원을 썼다? 전세계에서 많은 고문기구를 거의 다 가지고 온 거라서 말이야"-유라

그제서야,세란이 말하였다

"제발... 살려줘..! 내가 그냥 자수할께 응?"-세란

내가 말하였다

"어머~ 유감~! 그때 구했거나 신고를 했어야지 병신아 너 때문에 내가 얼마나 바뀌었는지 알아? 감옥생활 각오하고! 내가 변할 걸 각오했어 걱정마 다 죽여줄께"-유라

그렇다.나는 다 죽일거야
너희들이 나를 죽이려고 한 것처럼

"나는 너희들이 싫어 나는 나만 믿어!"-유라

나는 생각했다

'진실을 말해도,어른은 자신의 득만 보지 경찰이라는 새끼는 자신의 득을 위해 신고를 했는데도 무시하지! 너희들한테 아프다고 했는데도 무시하고 나를 때리지 한번 당해봐!'

나의 생각이 들렸는지 세란이 더욱 더 진심으로 사과했다

"미안해 정말로..! 나도 어쩔 수 없었어!"-세란

내가 웃으면서 말하였다

"어쩔 수 없다고? 너는 지금 살려고 난리인 것 같은데? 고문기구보다는 토막살인이 더 나은가? 아니다 그냥 내가 당한거랑 똑같이 당하다가 죽어"-유라

나는 이제 다른 사람이다
너희들때문에 변한 다른사람

퍽- 퍼억-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
복수도 할 줄 아는 다른 사람
사람이 무엇에 괴로워하고 무엇을 가장 무서워하는지 잘 아는 사람

퍼억- 퍼억- 퍼억
퍽 퍽 퍽!!

아니다,나는 사람이 아니다
"살인자"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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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9-16 19:39 | 조회 : 1,235 목록
작가의 말
율제

왕따라는 것은 무서운 겁니다 제 소설은 잔인할 지 모르지만,어쩌면 현실에서도 있을 수 있는 일 일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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