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한참 울고나서 휴지로 킁킁 대며 닦고있는데 지훈이 녹음실 문이 벌컥열었다
"재민형 여기있어?"
문을 열자마자 눈이 새빨개져있는 시우를 보자 지훈은 당황했다.
"......."
"......."
"......."

셋다 조용히있자 지훈은 오해했는지 재민을 보며 말했다.

"형 아무리 애가 노래를 못해도 깨어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그렇게.."

"아냐 잘했다고 했는데 갑자기..."

"와아아아아악!! 잠깐만!!! 저가 실력이 많이 부족한가봅니다"

절대 칭찬 받아서 울었다고 말못해! 7살짜리 애기도 아니고 쪽팔리게 어떡해 말해 그걸! ㅜㅜ

시우는 자기도 모르게 양손으로 재민의 입을 막은채 재민에게 기대고있었고 재민은 시우가 넘어지는 줄안고 시우를 안는 바람에 둘의 얼굴이 확 가까워졌다.

시우가 얼굴이 화르륵 붉어지면서 아둥바둥대자 쿵하고 둘은 넘어지고 말았다.
시우가 '아 아파...' 하면서 일어나려고 하는데 언제 왔는지 모든 멤버가 문 앞에서서 보고있었다.
"아니 그게 아니라!"

"둘이 많이 친해졌네.. 일단 빨리 나와"

아니 오해라고ㅠㅠㅠ 왜그러고 가는데!

시우와 재민만 녹음실에 남자 시우는 재민에게 죄송하다고 계속 사과를 했다.

"됐어 딱히 상관없어"

"그래도 오해는 푸는게.."

"가자"

"저기요 ㅠㅠㅠ"

"재민형"

"네?"

"모두 그렇게 부르니깐 재민형이라해"

그러고 가셨다

와 뒤태도 멋있네...가 아니라 오해는 좀 풀어주지..

"저 같이가요 재민형!"

시우는 멀어지는 재민을 보고는 황급히 쫓아가서

"오해는 어떻게.."

"시끄러"

"예예.."

둘은 이러면서 갔다.























우왕 제꺼 ㅋㅋㅋㅋㅋ 글이 ㅋㅋㅋㅋ 1,2위라니!
안녕하세요 저 overdose쓰는 일리야 입니닫 헿헤
원래쓰던거 지금 멘붕이 와서... 다른거 써볼까 이러면서 쓴건데
2위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진짜 ㅋㅋㅋㅋ 당황했어요
그래서 글중에 시우인데 시현이라고 오타내고 죄송합니다
지금은 시간이 많이 남아돌아서 두개다 쓰는건데 곧있으면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아져서 두개중 하나만 쓰게 될꺼같네요 아직고민중입니다
여러분 저의 부족한글 많이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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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8-05 18:25 | 조회 : 13,189 목록
작가의 말
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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