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아루인 폰타로 하델리오

나이 : 35세

성별 : 남

키 : 190cm

가족 관계 : 제넬 폰타르 하델리오 ( 형 ), 체블 폰 하델리오 ( 조카 ), 이브릴 폰티아 하델리오( 조카 )

아리아와의 관계 : 제자와 스승 관계. 후견인.

외모 :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현재 시점에서는 삐친 머리카락과 뱅글이 안경을 쓰고 있다. 흰 목티와 의사 가운, 헐렁한 검은 바지와 슬리퍼를 신고 돌아다닌다. 누구에게도 안경을 벗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며 잘 때도 안경을 쓰고 잔다는 소문이 있다. 왠지 백발인 듯 싶지만 금발.

취미 : 새로운 사탕 만들기, 꽃 만지기, 거짓말, 새로운 책 만들기

성격 : 평소에는 온화한 듯 싶다가도 아리아와 있으면 살짝 괴짜같은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혼자 있을 때는 누구보다도 아리아를 챙겨주고 싶어한다.

능력 : 마력을 회복하는게 남들보다 빠르지만 마력의 양이 적어 쓸 수 있는 마력의 한계가 적지만 능력의 활용도가 높다. 기술을 흉내내는 능력을 쓸 수 있다.

좋아하는 것 : 아리아가 해준 음식, 아리아의 관한 모든 것

싫어하는 것 : 협회, 형제, 메르디스, 안경 벗기

+

아리아의 스승이자 후견인으로써 7살 부터 길러온 장본인. 하델리오 가의 제넬 폰타르 하델리오의 남 동생. 황성을 싫어하며, 20살 이후 독립했다. 안경 벗는걸 싫어하는 것은 특별한 이유가 있다. 잊고싶은 과거가 있었던 모양. 그래서 그런지 안경 벗은 모습은 형인 제넬 폰타르 하델리오와 부모님, 그리고 아르티안 가의 몇몇 정도 밖에 안 되는 듯 싶다.

+ 안경을 벗은 모습. 눈에 생기가 없다. 목에 달린 장식은 과거 마력이 넘쳐나던 시절, 잡은 마물의 시체와 눈으로 만든 보석이라고 한다. 지금은 방안 어딘가 숨겨둔 것이다. 이 시절 물건은 대부분 장인이 만든 것이지만 국보로도 손색이 없는 3개의 물건은 자신이 숨겨두고 봉인 시켰다. 총, 보석, 귀걸이, 반지의 형태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