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커피는 뿜어야 제맛이죠

푸후으으으읍!!!!!

나는 그 말을 듣고 바로 마시던 커피를 뿜었다. 라노스테의 개라고 불리는 남성은 나에게 다가온다.

“괜찮으십니까?”
“ㄴ....네.”

는 개뿔. 내가 괜찮아 보이냐..!!!!!! 눈이 달려있는지 궁금하다. 젠장.

“저..저는 아직 실력도 많이 부족하고..... 상당히 모자랍니다. 그럼..”

스승님은 어디로 간 거야 이.....진짜!!!

나는 분노하며 고개를 숙이고 금방 탈출하기 위해 내가 개발한 기술. 바로!!!!!

“이태원 프리덤!!!!”

나는 원래 열리게 만들어둔 벽으로 돌진하며 발로 찬다. 폼은 책으로 벽을 뚫는 것 같지만 사실 발로 깐거지롱!!!

“전 일하러 가겠습니다!!”
“기다..!!!”

헤 누구도 나의 자유를 막을 수 없.....



아나. 누구야?!

고개를 들어서 확인하니 시크무온이라고 알고 있는 협회의 망나니 였다.

“어딜 가.”
“.......일..”

...키 겁나 커..!!!!!! 몇 센치야!? ( 아리아의 키는 149cm로 무진장 작습니다. 헿 꼬맹이래요 )

결국. 다시 끌려가버렸다. 라고 쓸 것 같지만!

나의 작은 체구로 가볍게 빠져나가 도망쳤다.

*

“그나저나. 저 아이가 과연 「아르티안」 일까요. 머리색은 공작부인하고 닮았지만... 자신의 성을 모르는 듯싶은데.”
“당연히. 그 아이는 기억을 잃었으니까.”
“네-?”
“자세한건 스승이 알겠지. 안 그런가. 하델리오 가문의 2째- ”


-

아리아의 스승의 이름을 정해주세요!!

2
이번 화 신고 2016-07-24 14:25 | 조회 : 4,043 목록
작가의 말
백란l

사실. 생각이 안났어요... (쥬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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