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는 (머리가 뽑힌)미림이를 보고선
자 됐지?
저 안즈라는 애는 내가 데리고 들어온 것 만으로 왕국 따위가 건드릴 순 없으니까
내가 구해준거다?-마요
....(조용)-미림
아 맞다 끼워야 말을 하지-마요
마요는 그렇게 미림이를 끼웠지만 아무런 답이 없자..
미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안즈
덜 말라서 그래,덜 말라서!!!
괜찮으니까 요란 떨지마!!
진짜야 마르면 괜찮다니까?-마요
그러자 마요가 자신의 능력 공간을 꺼내면서
영역 지정 [아만]의 초원 게이트 오픈-마요
그중에 한개는 리이와 안즈 사이에 두고선
달칵
?!..야..양?!-안즈
우왕!양이다!-리이
그런데...
슈아아아아아악!!!
그곳에서 엄청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안즈
으리만어ㅣㅏㅂㅈ더리ㅓㅇㄴ리ㅣㄷㅈ러
어지러어어어ㅓ어어어어ㅓㅓㅓ-리이
이 정도 바람이면 빨리 마르겠지
역시 바람은 아만의 초원이 최고랑께-마요
그런데 바람 때문에 밧줄이 끊어진다
밧줄이 끊어지자 안즈는 걍 떨어졌고 리이는 마석으로 인해서 사뿐히 내려왔다
...너무 과보혼데?-리이
자 안내해
너네만 도와주기로 한게 아니거든
너희 사총사라며?양호실이 어디지?'렌'이라는 애가 거기 있다던데-마요
그렇게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다..
렌이 결국 쓰러질 것이라는 걸
알았음에도 가만히 있었더 사람
그 사람의 의도를 걱정한거다-마요
그러자 리즈가 자신의 부채를 탁!하고 접으면서
안녕하십니까 실제로 뵙는 건 처음이네요 [균열의 문지기]오페라 님 노고의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 이 세계를 잘 부탁드립니다-리즈
그러자 마요가
집어치워 난 네가 아주 싫거든 너 그들의 도움을 끝끝내 거절했지?
너 정도가 작은 도움만 주었어도 그들을 죽지 않았을텐데
누굴 말하는지 잘 알지?
내 친구들 세실리아와 리치카 말이야-마요
...!(움찔)
..?'뭐지?..기분탓..인가?'
..근데 저기는 싸움판 아주 제대로 났군..-리이
리이는 지금 싸우고 있는 마요와 리즈를 보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