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8화

슈슉!

..없어??
누가..데려갔나?
왜?....아니야..아티팩트의 변신이 풀리면 교수님들이 데려갔을꺼야..
맞아...그럴꺼야..
'...회의를 그딴식으로 결정을 내릴거냐면...사실 국왕이 멍청하지 않은 이상 폐교를 내리지는 않지만....국왕이 그런 명령을 내리지 않았다는 증거가 없어..
..안즈는 내일 로아에게 데려가진다.......이제 방법은 하나..하지만..지금 내가 할 일은 없어...이런 무기력한 내가 싫다..'
...일단....기숙사로..돌아가자..-리이

터벅..터벅..

그렇게 시간은 지나고..
아침이 된다

기숙사는 돌아간 리이지만,친구들이 있었던 다락방에는 아무도 없고 쓸쓸한 바람만 채웠다

'..결국..못잤어....핫!벌써 시작됬나?!'-리이

리이는 재빨리 창문에 다가간다
다행히 아직 안즈는 나가지 못했다

'..!다행이다..!하지만..빨리 가야되..!빨리갈려면...창문을...
..애들아 미안해..창문 값은 내가 해결할게..!!'-리이

파장창!!

리이는 창문을 깨면서 바로 다락방을 나왔다
그러면서 리이는 손에 마력을 모으면서

'...어제 내가 생각한 방법은..!
강행돌파!'-리이

투쾅!!!!!

리이는 빠르게 내려가면서 마력을 모은 손을 마차에 쳐버린다
그러자 흙먼지가 나오면서 마차는 산산히 부셔진다

..!뭐야 무슨일이야?!?-병사

저도 모르겠습니다!-병사1

빨리 찾아!-병사3

병사들은 갑자기 안즈를 끌고 갈 마차가 부셔지자 병사들은 놀란다

'..설마..리이?!?!'-안즈

흙먼지가 걷히자..

..안녕~-리이

해말게 웃는 리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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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1-22 22:27 | 조회 : 1,579 목록
작가의 말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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