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능력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결투

[금요일 방과후]
웅성웅성

학생들은 지금 있는 대결을 위하여 엄청나게 모여들었다

와~엄청 모였네~-리이

전교에 소문이 났나...
구경꾼들 엄청나게 모여드는구만..일이 엄청나게 커졌네
나 때문인가?-렌

'당연하지'-안즈,리이

음....이게 대련용 검인가?
어라?가검이 아니네?-리이

윈프레프엔 진검만 있다더니 확실히 무디긴 하지만 진짜라서 조심해야 겠다
그건 그렇고 리이 검은 좀 다뤄봤냐?-렌

응!
음...안즈는?-리이

..물론
'아주 많이 질리도록 검을 잡았지 질리도록 말이야'-안즈

....(부스럭)-리이

..?뭐하냐?갑자기 가방은 왜...-렌

아~이거 먹을려고!쿠키!-리이

그건..또 어디서 났냐?-렌

내가 만들었다굿!!
안즈!하나 줄게 미림이도!-리이

...?난..?-렌

넌 안줘ㅋ-리이

(충격)야!!난 왜 안줘!!-렌

농담이야~농담~자!-리이

렌이 쿠키를 받자 미림,안즈 껀 정상인것 같지만 자신것만 웬지 먹으면 죽을것 같은
쿠키를 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야 이거 먹을 순 있냐?-렌

음?뭐가..?...아..미안 이거 내가 쿠키에 독을 넣어서 실험을 해봤는데 이게 그 결과물인 갑다..먄 다시 줄게-리이

'...?자..잠깐?'-렌

어?대련장 준비 다 됬나 보다 그럼 난 간다~-리이

'..그 앞 문장이 수상했는데..?'-렌

양쪽 모두 준비 되셨나요?-비앙카

ㅇㅇ-리이

(빠직)본 결투는 다른 결투들과 다를 바 없이 단판승으로 진행됩니다
아..그리고 부상에 대한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음을...-비앙카

저기~능력써도 되?-리이

..상관없습니다'능력을 써서 날려버리면 규칙을 다시 바꾸면 되니깐 상관 없겠지'
그럼 3,2,1 승부 시작합!!!-비앙카

으와가아과와오아와오아와오악다비켜!!
넌 죽었어!!!우리 가문의 필살기를 보여주마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똥

똥이 검을 리이 머리 위쪽으로 찌른다

...'높다...숙이기도 민망..
하아...그냥 일찍 끝낼까..'
..능력 개방 능력 이름은...바람-리이

(작가가 알려주는 Tip!
리이는 자신의 마력을 숨기기 위해 마력 중 마력 봉인으로 자신의 마력을 봉인해서 쓴다!)

후우웅!

우왓!-똥

똥이 바람에 휩싸여 넘어진다

...바..람?분명 리이한테는 바람이란 능력이 있다고 말 안했잖아!!-렌

음..그러게요?저희한테는 말도 안 해줬잖아요..-미림

'..바람...
..세실..'-안즈

풉!넘어졌엌ㅋ-리이

잠깐!반칙!-비앙카

엑?분명 능력써도 된다고 했잖아-리이

그렇다곤 했지만 바람으로 인해서 상대를 장외패 하는 것은 법칙에 어긋납니다
시합 다시-비앙카

'..저..저x이!!'-리이

와..겁나 어이가 없네..-렌

시합 다시!-비앙카

'흠..능력을 쓰면 또 뭐라뭐라 할테니깐...그럼..검술로..'-리이

우ㅏ와와오아ㅘ와와방금전에는!!내가 봐줬지만 지금은 아니다!!-똥

아아...시끄럽다..-리이

리이는 기회를 보려는 듯 계속 피하기만 했다

넌 갑자기 왜 피하기만 하냐?쫄았지?그치?
이 기세를 몰아서 끝내주마!!-똥

..시끄럽다고 이 똥아-리이

슉!

리이는 재빠르게 똥의 뒤로 갔다

어..?어?어디로 갔지?-똥

퍽!

리이가 발로 똥을 민다
리이가 똥을 밀어서 장외패를 할려고 한 것 같지만 그러지는 못한 것 같다

이..이익!!놀리는 것도 아니고!!이것으로 마지막이다!!-똥

....아아...그대로 장외패 했으면...-리이

챙!!

탱그랑...

똥이 쥐고 있던 검이 리이의 한방으로 인해 떨어진다

..들 창피했을 거 아냐-리이

리이가 똥의 검을 집어든다

저기요 무기 빼었으니깐 됬죠?
'아..드럽게 질질 끌었나?'-리이

우왓!리이씨가 이겼네요?-미림

혹시 다치실까봐 잠깐 양호실좀 들려서 구급상자를 가져왔는데..
헛수고여서 정말 다행이에요-미림

아니 헛수고가 아닐지도 몰라-렌

...음?어째서죠?-미림

지금부턴 내가 결투 신청 할거거든!!
싸우자!!리이!!-렌

에에?-미림

그때 똥은 비앙카 덕에 학교를 나가게 되 개 빡쳤었는데...

야 리이!!결투하자!!-렌

?-리이

내 눈은 못속인다 너 보통실력이 아니야!!
한번 겨뤄보자고!!장갑 같은 건 필요없지?!-렌

그..그만하세요 리이양이 곤란해하시잖아요..-미림

(삐질삐질)'와...황태자와 결투라니...하.하.하.이.거.참.으.로.영.광.이.겠.네.하.하.하.'-리이

구경꾼들은 다른 결투를 할려는 것을 듣고 다시 웅성거린다

음..난 상관없는데?-리이

뭐래 그냥 가자-안즈

으아아아-리이

아 왜에!안즈!-렌

어..잠깐만요 저 분 지금..-미림

똥이 리이에게로 검을 던진다

자..잠깐!!리이양!!-미림

...!-리이

리이가 반사신경덕에 뒤로 피하지만 리이가 뒤로 피한덕에 안즈가 베인다

큭!!-안즈

어?아..안즈!-리이

'..큭!가장 피하고 싶었던 일이..!! 게다가 상처도 꽤 깊어!!'-안즈

으아아...-리이

나..난 아무것도 몰라!!-똥

똥은 튐

안즈의 피가 떨어지자 뀨(아..진짜 뭐라고 해야 되지?피의 정령이라고도 할 수 없고..)
가 나타난다

'안돼!!이런 곳에서는!!제발 가만히 있어 제발!!'-안즈

그런데 이상한 묵직함이 느껴진다

?'..뭐지 이 무게감? 상처난 팔에도 같은 감각..뭔가가 누르고 있는 압박감
덕분에..피가 멈췄어..!'-안즈

....이..이걸로 치료해줄게..-리이

리이가 마법석을 꺼낸다
그리고선..

마법석 마법 개방 치유-리이

그러자 안즈의 팔이 치유된다

..너 그거..들키고 싶지 않은거지?
미..미안해..내..내가..잘못했어..-리이

안즈는 가만히 보더니..
이렇게 말한다

괜찮아 맞았긴 했지만 니가 치료해줬잖아-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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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7-21 21:55 | 조회 : 2,109 목록
작가의 말
리가

하하(할말이 없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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