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는 아니고 소설 소개?

음...일단 이 소설의 제목인 꽃눈은 제가 창작으로 만들어낸 하나(꽃)유키(눈)라는 병의 이름입니다... 오늘 중심적으로 이야기 할건 이 하나유키병인데 제가 직접 만든거라 이해도 돕고 소설도 못써서 올려요...

하나유키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경우 발병율이 높아지고 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많이 발생합니다. 이 병의 증상은 초반, 중반, 후반으로 나뉘며 그 다음은 죽거나 증세가 완화, 멈추거나 완쾌되는 4가지 경우로 나뉘어집니다.
일단 초반때의 증상으로는 몸 속에서 새싹이 자라나며 환각을 보고 약간의 어지럼증을 느낍니다. 1화에서 여자애들이 말한 얼굴에 꽃이 난다는건 확간을 말하는거죠!!
그후 조금더 지나면 다음 증상이 나타나는데 어지럼증이 심해지고 가끔 기절을 하며 몸속에서는 꽃봉오리가 생깁니다. 이때는 어떻게 하더라도 몸속에 있는 꽃을 감지할수 없죠!
그 다음 단계는 이제 몸속에서 꽃이 완전히 피는거죠! 이때 꽃을 보는법은 가끔가다 상처가 생겼을때 그 사이로 꽃잎이 보이는 거죠!!! 근데 이제 이때쯤 되면 꽃때문에 몸속의 산소가 부족해지게 되고 그로인해 어지럼증이 더욱 심해지고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기절합니다. 이렇게 되는 과정에서 그 대상과 이루어지거나 다른 상대와 이루어지거나 이루어지지 않는 3가지 상황이 있는데

1. 그 대상과 이루어진 경우
그 대상과 이루어지면 병이 완쾌되는건데, 병이 완쾌되면 이제 몸속에서 살고있는 꽃들이 몸 밖으로 나가는데 그것때문에 이루어지고 나서 토를 하게되고 토한 꽃들이 꼭 눈처럼 보인다고 해서 병의 이름이 하나유키가 되었습니다.

2. 다른 상대와 이루어진 경우
사랑을 완전히 이루지 못해서 완쾌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병이 더 진행하지 않고 이 상태에서 멈추게 된다. 만약 병에 걸린 사람이 다른상대와 이루어졌어도 원래 그 대상만큼 사랑하게 되거나 그 대상을 잊는다면 호전되거나 완쾌하는 경우도 있다.

3.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죽는다. 몸에 있는 꽃들이 필요한 산소를 모두 들이마셔서 죽게된다. 이 상황까지 오게되면 꽃들이 멈추지 않고 계속 자라나서 죽을때쯤에는 몸의 구멍들을 통해 빠져나오고 죽었을때는 꽃에 둘러쌓인상태같다. 이래서 아름답고도 잔인한 병이라고도 한다.



이상 제가 봐도 재미없는 글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올릴거 없으면 원래 계획했던것도 올릴게요^^ 그럼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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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9-27 21:00 | 조회 : 2,069 목록
작가의 말
ㅅㅁㅁ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역시 귀차니즘은 대단하네요... 오늘은 모두가 기대하시던(아님) 2화!!! 아닙니다...흐허헣 만약에 궁금한게 있다면 angela2941@naver.com으로 메일 남겨주세요^^ 막 그냥 떠들고 싶어도 보내셔도 좋아요 저는 언제나 잉여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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