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꼭 보세요!!

여러분... 제가 너무 늦게 왔네요... 네...

저.. 사실 서울로 놀러가기 전에 한편 올리고 갈 생각이었습니다.. 그 일이 있기 전까지..

저 노트북 바꿨습니다. 사실 과거로 돌아가면.. 노트북을 치우고 청소하기 위해 노트북을 이동시키기 위해 노트북을 들고 옆으로 도는 동시에 노트북이 탈출(?)했습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날아갔습니다. 휙~ 하는 동시에 와자창! 하면서 박살이 났습니다. 네.. 서울을 안 갔다면 당장 날아가서 구매를 했겠지만 서울을 가서 결국 돌아오는 날 구매했습니다. 똑같은 기종으로 싸게...

간단 상황극

“야!! 너 방 청소 안 해??”

“내 방은 깨끗해~”

“아,, 벌레”

“?!?!?!?”

에이씨.. 청소해야겠다. 자 노트북은 저기로 옮기도록 하자~

“이 노트북은 저리로”

휙~

“???!!!”

쿵!! 투둑,,,

“... Aㅏ... 응?? 내 노트북이??”

방법은 하나다!! 내일 서울 가는 날이니 오늘 구매해야!!

“저.. 아버지?? 저 노트북이... 박살이..."

"안 돼 돌아가 다시 사줄 생각 없어 돌아가“

“... ...”

“... ...”

“아버지?? 저 이거 없으면 작품 연재 못해요”

“안 돼 돌아가 받아줄 생각 없어”

“... ...”

슬금 슬금 올라가는 주먹... 태권도 6년을 한 딸의 주먹을 보고 아버지는 움찔 하셨습니다. 작가는 협박 스킬을 썼다. 효과는 대단했다.

“... 서울 갔다 와서 사줄게.. 대신 같은 기종으로”

“이 아버지가?? 그러면 감사하죠”

그래서 결국 시간은 늦어졌습니다. 네... 지금 당장 다음 화 업데?? 아뇨... 죄송합니다.. 저 내일 개학입니다.. 방학 숙제... 안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할 생각입니다.. 네... 여러분 주말에 만나요... 흐흑.. 안녕히 계세요... 네.. 주말에 만나요..

저기.. 저.. 진짜 죄송해요... 마지막으로 부탁 하나만 하겠습니다.

Q&A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질문 좀 달아주세요... 그리고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 화는 분량을 빵빵하게 하고 오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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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8-17 13:48 | 조회 : 1,595 목록
작가의 말
우라노스

죄송합니다. 질문 꼭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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