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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각 오전 8시,XX고등학교에 도착했다. 정문에 키가 190cm정도 되보이는 선생님이 지켜보고있다.계단에 올라가 학교 안으로 들어간 후 우리는 오른쪽 교감실로 갔다.
(똑똑똑)
"어, 그래.너희가 에릭과 제이슨이니?"
"네."
제이슨이 말했다.
"어디보자.... 너희는 1학년 5반이구나. 저기 맨끝 모퉁이쪽 선생님한테 가봐."
"네."
우리는 바로 그 선생님께 갔다.
"안녕하세요."
"너희가 새로온 학생이구나? 자, 반으로가자."
선생님과 교무실에서나와 바로옆 계단으로가서 2층으로갔다.교무실은 본관에 있었으므로 넓은 통로를 지나 1학년 5반으로갔다.
(드르륵)
"자, 주목. 전학생이 왔다.다들 인사하도록."
"안녕? 나는 제이슨이야! 만나서 반가워.영국에서왔어."
"난 에릭이야. 나도 영국에서왔고 잘부탁한다."
"와~한국어 잘한다~, 잘생겼어. "
여기저기서 수근거린다.
"조용. 에릭,제이슨. 저기 뒤에 빈자리로 가줄래?"
"네."
"출석부른다.김가림."
"네"
"김나현"
"네"
.......
조회가 끝나고 쉬는시간, 애들이 몰려왔다.
"어디서살아?"
"어떻게등교해?"
"어쩌다가 이 지옥에왔어?"
"있잖아..."
'하...시끄러..'
"애들아, 조용히해."
(조용)
'뭐지?'
"안녕,나는 반장이고 이름은 한벼...."
쾅!!!
뭐지.이상황은? 아무튼 엄청 귀찮아 질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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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5-31 22:51 | 조회 : 1,1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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