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

안녕하세여 데레데레 작가주에여 '3' /
57명이나..읽으신게 참 신기하세여ㅋㅋㅋ..
뭐하러 이런걸 읽으시지 .....?

ps - 우리 데레들 특성상 생각으로만 이야기를 끝내는 경우가 있는 아이가 있어
(얀:뜨끔..!) () < 표시 안에는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오늘의 "만약~한 상황이라면~?"은 제목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 만약 비가오는 날 당신이 우울한 상황인데 달래주는 상황이라면 ~? "

메가 - "언니!!! ...언니 ? 뭐하세요? 비가 와서 우울해 하시는거에요?! 그럴 필요 없지 않을까요!?! 비온 후에는 땅도 튼튼해지고~ 무지개도 떠오르고 으음 그리고, 그리고 또! 아, 파전도 맛있어 지잖아요 !?~?! 그러니까 너무 우울해 하지 말아요 언니 네네네 ?"

얀 - "형? 밖에 비오는거 보고 계시는구나,, 비가오는게 싫으세요? 전 비오는거 좋은데... 네? 왜 좋아하냐구요? 그냥.. 소리!소리가요... "
(그리고 비가 오면 집에서 형을 독점할 수 있는 날이잖아요.. 안 좋을리 없죠..)

쿨 - "아? 데레야 머해~? 어? 비가와서 우울하다고 ? 그럴 땐 맛있는게 최고지, 맛있는거라도 먹으러 같이 갈까?? 그러고 있지 말고 같이 가자~"

츤 - "머해? 뭐? 비가 와서 우울하다고?? 우울해 할께 뭐있어 별 걸 다 가지고 우울해 한다 너?? 그러지 말고 커피라도 먹으러 같이 가던가~뭐 싫다고? 그럼 기다려!! 자 커피야! 왜 나가기 싫은거 아니였어? 몸 춥다 따듯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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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6-12 23:43 | 조회 : 1,612 목록
작가의 말
nic45117529

비오길 기다리며 안적고 있다가 비가와서 적으려고 보니 57분..읽어주셔서 감사해여 이거 그냥 제 망상인데 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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