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원래공부를하면 시간은천천히가야하는데 이건뭐죠?

"아! 어차피 우리들은 공부 안 해도 상위건은 확정이니 걱정마!!"
내말의 해맑게 웃으며 걱정하지말라며 하는 저말.......

난 저 말을 듣고...
왠지 모르게 배신감을 느껴버렸다.

그 날 저녁, 오늘 아침에 말한 대로 레이와,카딘 레아가 공부를 가르쳐주겠다고 했다
'그런데......'
"오옷! 레아일기장 득템!"
"올~"
"너 당장 그거 안 내려놔?!"
'우리 기숙사에서 할 줄은 꿈에도 몰랐네..'
그리고 바로공부하는게아니라 여기서도 추격전을 벌이는거냐...

"이렇게 해도 정말 괜찮아? 레아는 룸메이트니까 그렇다쳐도 레이랑카딘까지 우리방에 있으면..."
솔직히 대한민국 모든학생의 입장에선 몇%빼고는 공부를 그닥 반기진않습니다 당연히 핑계죠
"그...그런 거 라면 괜찮아! 이미 교장선생님께 허락 맡아놨으니까! 걱정할 필요 없어~"
'아...제길 꼼짝없이 밤새 공부해야된단 소리인가...'
"요놈들~ 잡았다!"
"커컥..사..살려주세요 레아느님.."
"으냐앙!...꼬...꼬리...꼬리잡지마라냥!!"
레아는 아주신난얼굴로 레이와카딘을상대로 격투기술을 시전중이고 나는지금 오늘부터 밤샘(?)공부를 해야한다는거에 절망한다.....하하..

"괜찮아! 우리가 도와주잖아-!"
생각에잠긴틈에 어느센가 레아가뒤에와서 날 경려해주었다 레아야.....역시 날 생각해주는건 너밖에없구....
"지가 제일 스파르타식으로 가르칠꺼면서~! 먼저 상대를 방심하게 만드는 전략이냐?!"
"레이 미쳤나봐...."
그말의 나와 레아는 움찔했다 움찔한것만 같고 속은분명 다를것이다 뒤에있는레아가..분노로 몸을 부들부들떠는걸보면...
"뭔 개소리야!!? 이 멍청아!!"
레아는 손에잡히는 물건을 전부 레이에게 던졌고 레이는 그물건들을 모두 피했다 그리고 갠히 옆에있던카딘은 레아가 풀파워로던진 배개에 정통으로 맞아버렸다....지켜주지못해서 미안...
"이 쥐새끼같은 녀석이! 맞아라 좀!"
"싫은데~ㅋ 내가 그런거에 맞을꺼같냐?!"
아....청소는 내몫일텐데...그만어지럽혀주라...

"저것들은 신경끄고 내가 시험의 대해 알려주겠다냐"
"어..아응!"
"시험은 4개고 3일간 보게되있어 첫번째는 마법필기 말그대로 마법의 원리나 어느속성의마법등 마법의대한 것들을 쓰는 시험이지 필수 암기과목이야."
아 여기서도 암기를해야 하나....
""두번째는 마법실기시험 이건뭐 굿이 설명안해줘도 넌 잘 할수 있을꺼야 고급마법도 쓸 수 있으니. 세번째는 역사하고 수학 마법이란건 역사와 수학으로인해 만들어진거나 다름없으니 이건 꼭 더더욱 열심히 해야되!"
"이세계에서도 내가 젤 싫어하는과목이 있다ㄴ....."
"그리고 네번째는..."
야 씹냐?
"네번째는 마지막날의 보게 되는 승급시험이라는건데 이건 점수에 반영이되는게 아니니까 힘들면 도중에 포기해도되"
"승급시험이 뭔데?"
혹시 LxL이란거니?
"하아......"
"말 그대로 계급을 승급시키는 시험이야 어떤식으로 보는지는 사람마다 각각 달라서 자세한건몰라"
"그렇구나-. 그럼 계급은 뭐야?"
"하아....그건말이지..."
왜...왜 모를수도있지! 너 자꾸 깜박하는데! 내가 마법과전혀관계없는 곳에서 왔다는걸 항상 생각하라고!

"그건 내가 설명해 줄께."
"어? 레아는 뭐하고 너 혼자 오냐?"
"나한태 물건던지다 지치셨는지 자고있어."
"아하!"
아. 그래서 아까부터 조용했구나
"먼저 계급이란. 견습마법사로 시작해서 하급,중급,상급,최상급 마지막으로 매직션. 이렇게 여섯개로 나뉘어져있어."
"학교에서 임무...즉 퀘스트가있다고했지? 그것도 계급(클래스)별로 나뉘어져."
"우와!! 그럼너희는 무습계급이야?!"
나는 정말 순수하게 눈을 반짝이며 질문했고
""상급이야.""
태연히 상위건의계급을말한 카딘과레이의 말의 놀랐다 이런미ㅊ......
"흐허러러렇럴헐...."
"예...예은이 맛이갔다..."
"어쨋든 너가 우리와 같은계급이되고싶으면 이번 승급시험에서 꼭 합격해야된는 말씀이다냥"
아...만약 이학교가 계급제라면 내가 이번시험에떨어질경우 저녀석한태 엄청까일텐데... 그건절대싫어엇!!!!!

"하암....이제 설명도 끝났으니 공부시작하자"
""아, 맞다!""
아. 맞다 우리 원래 공부하려고 모인거였지? 그보다 레아 넌 언제 깬거니?
"뭐 어찌됐든 우리가 도와줄수있는건 수학하고 역사 마법이론 뿐이야 승급시험은 네 스스로의 힘으로 봐야되"
"화이팅! 잘할 수 있을꺼야!"
"응!"
난 이렇게 모두의 격려를 받으며 공부를 시작했다.

레아는 수학 카딘은 역사 레이가 마법이론을 가르쳐주기로했는데 방식은 전부 달랐다....레이는 알기쉽고 재밌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반면 카딘은 이게 수업을하잔건지 싸우잔건지 모를정도로 모른다고 할 때 마다 무시를 해댔고 레아는......하하...레이의 말을 흘려들은게 후회 할 정도로 스파르타였다... 잘못했다간...트라우마 생길지도.....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공부하는동안 시간은 금방지나갔고. 어느덧 시험을 보는 날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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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5-09-11 19:39 | 조회 : 993 목록
작가의 말
류일견

아아...제길...분량조절실패다! 크윽....죄송합니다!! 그리고 교장의이름 수정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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