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하'라는 소설을 쓰고 있는 또바기와 가람 입니다!

에... 공지도 아닌 데 저희가 등장(?)하게 된 것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쉬어가는 이야기'가 처음 나왔기에^^

이 '쉬어가는 이야기'는 본 에피소드가 하나 씩 끝날 때마다 이렇게 말 그대로 잠깐 쉬어가는?

이 내용은 본편에선 나오지 않을 수 있는 주인공들의 일상 얘기 라던지.

아니면 프로필 이라던지. 외전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별하' 가 원래 자유연재 였는 데 말이죠...

이제 일요일 마다 올리게 되었습니다~!(와아)

오늘 내용은 다음 에피소드를 진행하기 전 간단히 정리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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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계관

2016년.어느 날 갑자기 세계전체에 '귀신'이라는 존재가 나타난다.
붉은 빛을 띄던 귀신들은 인간을 마구 학살하기 시작하였고, 정부는 사람들이 평소 존재여부로 논란이 되었던 귀신의 존재여부를 확실히 있다 밝혔고
이런 귀신들로부터 사람들을 지킬 수 있을만한 사람,즉 '퇴마사'를 전 세계에서 모으게 된다.
그리곤 1년간의 귀신과 퇴마사들의 전쟁에서 결국 퇴마사들이 승리를 이루고 그때 전쟁에 참가한 퇴마사들을 주축으로 전 세계에'L.A.T'라는 퇴마조직을 만들게 된다.그로부터 50년뒤의 이야기이다.


2.귀신

50년 정도 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존재.
귀신들은 그냥 일반 부유령같은 존재는 흰 기운을. 띄며 사람들에게 보이지도 않고 해를 끼치지도 않는다. 그러나 귀신들 중에서도 특이종이라 할 귀신들이 있는데,사람들 눈엔 보이지 않지만 한이 깊어 푸른 기운을 띄는 '블루'. 그리고 일반인들에게도 보이고 사람들을 해치는 '레드'가 있다.


3.퇴마사

50년전에부터 능력을 숨기며 아무도 모르게 귀신들을 퇴치했지만 전쟁이 터지면서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영능력을 가지고 귀신들에게 대항 할 수 있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현재 모든 정식 퇴마사들은 모두'L.A.T'에 소속되어 있다.영능력의 종류는 다양하며 1~6급으로 등급을 나눈다.


4.L.A.T

라틴어로 '빛과 어둠' 이라는 뜻을 가진,약 50년 전.전 세계의 정부에 의해 생긴 퇴마사들의 조직이다.현 L.A.T한국본부는 본건물과 퇴마사들의 기숙사가 있다. 본 건물은 총30층이고 기숙사는 20층정도의 건물이다.총 인원수는 약 280명정도 된다.제복이 있지만 거의 다 양복을 입고 다니는 편이다.특이사항은 모든 퇴마사들은 귀걸이 모양의 통신기를 항상 귀에 차고 다닌다.


5.하츠

이 이야기의 주인공.
18살에 한국과 영국계의 혼혈아 이며, 현재 대한민국에서 청아고등학교를 진학 중이다.
검은 머리색과 벽안을 지녔고, 굉장히 서구적으로 생긴 편이다. 매사에 게으르고 굉장히 낙천적인 성격이라 임무도 보고서도 제때 처리한 적이 거의 없다.그리고 자신의 주변인들과 잘 지내는 것 같으면서도 왠지모르게 거리를 둔다. 귀신에 대한 건 유난히 잔인해진다.'반귀'이다. 마지막으로 머리가 굉장히 똑똑하다.(IQ:146)....그러나 그 머리를 쓰지 않는 게 문제.



6.반귀

영의 힘이 갑자기 세지면서 몸이 잘 버티질 못하여 반은 인간이지만 반은 귀신이 된 경우의 사람들을 지칭한다.이 이야기 내에서는 하츠가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