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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아니다 한번 맨 밑..지하에도 가보자...그 위는 나중에 가도 되잖아!'-루아

루아는 정말 안타깝게도 최상층에 가지 않고 한번 지하쪽으로 가보기로 했는데..

슈팟!

루아가 착지를 하자 이상하게도 딱딱한 바닥의 느낌이 아니였다
그래서 밑을 보자...
디오가 있었다

...아.....-루아

으으으으으으읍!!!으브븝!!-디오

아....어..음...뭔가 많이 당황스러운데?-루아

으으읍!!!으으븝!!(이럴 시간에 내려와!!!)-디오

아,미안..내려와야지..
그런데 무슨 상황이야?저번까지만해도 잘 튀어서 있던놈이-루아

지금.나한테 검 겨눈겨?-로웰

...??-루아

루아는 지금 상황에 따라서 의문점이 들었지만
일단 디오의 말문이라도 틀게하고 싶어서 입을 막은 것을 떼네주었다

찌이익...

근데 어쩌다 잡힘?-루아

하하...그러게..-디오

참..-루아

루아는 자신의 힘으로 그 줄도 다 끊어버린다

...?그걸 어떻게 힘으로..-디오

잘-루아

....뭐?-디오

[테시아나][각성]-로웰

....????????-루아,디오

로웰이 각성을 하자
탑의 마법사들은 당황을 하기 시작한다

큭-!로웰 경!!우리 탑과 척을 질 셈입니까?-마법사

아니 난 그저 황녀님의 뜻에 따를 분-로웰

루웰은 디오의 목덜미를 잡으면서 말했다

어..음...왜 디오를 짐짝처럼..-루아

....-로웰

'..씹혔다..'-루아

지금 이 행동 후회하게 되실 겁니다!-마

마가 초록색 마법석을 꺼내들자 로웰이 그걸 또 깨부셨다

로웰은 그곳을 모두 얼음을 만들어버리고 갈려고 했는데..

......-루아

루아는 어느 한 곳을 지긋이 보더니
그 벽으로 달려가더니 발로 마력을 집중시켜서 한번 쎄게 차봤다

....!루아?-디오

...여기 누가 있는데?-루아

루아의 발차기 한방으로 벽이 뚤렸다
벽이 뚫리자
시크네가 있었다(미안합니다..이름이 다 쓰기가..)

봐봐!여기 누가 있었다니까!
...?!렌씨!-루아

루아는 활짝 웃으면서 렌을 바라보았다

...!!루아!
블로우는?!-렌

아..그게..지금 위치가 어딘지 아예 찾을 수가 없어요..
마력의 흐름이라도 느껴지는데..그런데 여기선 블로우의 마력의 흐름이 아예 안 느껴져요..그래서 그냥 무작정 찾고 있는데..근데 여러분이라도 찾았으니 다행이죠!-루아

380,379,378,376-시크

...원래 저런 미친놈이지만 갑자기 왜 저래요?-루아

그..게 저도 잘은..-반

빨리 블로우를 찾으러 가자-렌

아..잠깐만요 렌씨 저거 0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지 않아요?-루아

...?-렌

그러니까 조금만 기다립시다~-루아

....'얘도 약간은 이상한 것 같아..'-렌

시크의 초는 계속해서 지난다
초가 0이 되자 시크는 바로 벽을 한 군데 부셔버렸다

...그냥 내가 뚫어놓은거 가지 뭔 또 벽을..
그럼 전 초가 0된 다음도 봤으니 저는 이제 갈게여!안녕~
좀따 뵙시당~-루아

이 말을 남긴 루아는 바로 사라진다

...?!?!루아?!?!?-렌

'몇 초동안 루드의 마력 기운이 정확하게 느껴졌어..!바로 따라간다!'-루아

슈팟!

루아가 텔포를 이용했다
바로 루드가 있는 곳으로

그런데..

루아가 텔포를 타자 루드는 떨어졌다

덥썩!

루아는 자신도 같이 떨어져서 루드도 같이 잡았다

야이 멍청아!떨어지면 어떻하냐!!
너 마력도 못 쓰잖아!!-루아

괜찮아!!
그런데 넌 어떻게 여길 온거야?!-루드

나중에 설명해 줄거야 그런데 뭐갸?!-루아

루아는 말하면서 루드의 구속구를 잡더니..

...?뭐하는 거야?!-루드

뚜두둑...

그것을 뜯어버렸다

...?!?!?!?뭐야?!?!그걸 힘으로 뜯어?
미쳤어?!-루드

아 날 못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이 세계에 없으니까
이것도 날 못 막아!!-루아

무슨 말을 하는 거야?-루드

그렇게 겁나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고 있을때 메르디스가 루아와 루드를 잡을려고 마법진을 3개나 펼쳤다
하지만 그것을 신인 루아는 간변하게 깨뜨린다

루아 근데 나머지는 왜 안 뜯어..?-루드

미안 내가 하나밖에 못 뜯겠드라..손아파..-루아

......널 기대한 내가 바보지..-루드

결국 메르디스는 벽을 움직여서 루드가 더이상 떨어지지 않게 했다
그러면서

약속했잖아 분명히 스스로 탑으로 오겠다고 약속했어.!-메르디스

약속
-같은 소리하네!!-루드

루드는 발로 메르디스 얼굴을 차버린다

...우와 십년묶은 체증이 다 나가는 기분..-루아

그런데 밑에서 쾅 소리와 함께 시크도 나왔다

...'정말 개판 5분전이 되었군..아니 이미 개판인가.'-루아

루드는 시크를 보자마자 마스터와 렌은 무사하나 물어보지만
시크는 그게 누군데?라면서 다시 루드한테 물어본다
루드는 웬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을 공격하라고 하자 시크는 돌뎅이를 던진다

야이 미친..!마력..!순수한 마력으로 하라고..!!-루드

시크는 정말로 순수한 마력으로 공격했지만 메르스가 막아버린다

그런데 루아가 그 마력을 막으려다가 모르고 루드를 놓아버린다

...헐ㅋ?-루아

하지만 루아 바로 앞에 루드가 있었기 때문에 손 뻗음 닿을 거리라서
손을 뻗었는데...
루드가 그 마력덩이의 손짓을 따라 어딘가를 보자
검은 마력에 휩싸여서 못잡게 된다

꺄악!!-루아

루아는 엄청난 검은 마력으로 인해 바닥으로 꽃힌다

부스스...

바닥의 부스러기가 루아의 위에 있다

...으.으윽..아파라...그니까 마력 조절 하라고 몇번이나 말했었는데..
..그런데 대체..어딜 본거야?-루아

루아는 검은 마력이 손가락으로 가리킨 곳을 한번 보자
루아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키엘이 죽어있는 것 같기 때문이였다

쿵...쿵....

...-루아

루아는 심하게 떨기시작한다
충격과 스트레스가 심하게 쌓인다

쿵..쿵...쿵,쿵,쿵,쿵,쿵

화악!!

갑자기 마력이 자신을 싼다
마력이 서서히 사라지자...
루아의 모습이 보였다
그런데..

...?..뭐야?내가 왜 여기에 있지?
난 분명..탑에 있었는데?-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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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1-10 23:36 | 조회 : 1,636 목록
작가의 말
Lygia

ㅇㅅㅇ(이걸 더 해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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