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폴리슬마을편

" 사실.. 저는 그 여자아이의 엄마되는 사람입니다.. "

" 흐음.. 그렇군요. 이름이 어떻게 되지요 ? "

" 쥬 라일락이고요. 14살 여자애예요.. 제 이름은 쥬 프랜티스고요. "

" 예쁜이름이군요. 본격적으로 저에게 무슨 이야기를 들려주시는건가요 ? "

" 지금부터 말하도록 할게요. 라일락은 평소부터 탐정을 꿈꿔왔습니다. 마을에서 5년전에 있던 살인사건도 해결하였죠.. "

" 5년전 살인사건이란게 무엇입니까 ? "

" 예..그게.. "

5년전 -.

" 콜록콜록.. 제발 살려줘.. 폴 렌.. "

" 시끄러 ! 너같은 인간은 죽어야 마땅하다고. 크큭 "

라일락이 말한 사건전개라면 이렇습니다.. 폴 리슬의 아들인 폴 렌이 부모없고 돈도 없는 유틴 레빙을 놀리고 폭행하다 결국 죽여버렸죠..

" 폴 렌 ! 이게 뭐하는 짓이냐.. "

이때 폴 렌의 아빠인 폴 리슬이 그 광경을 목격하였지요..

" 하.. 내가 너 때문에 못살아.. 그냥 가자. 저런 놈 죽어봤자 누가 뭐라 하겠어 ? "

하지만 폴 리슬 그는 나쁜 사람이였어요.. 아들이 살인을 한것을 보고도 그냥 넘어가려 했지요.

현재 -.

" 제가 라일락에게 들은 이야기는 이정도입니다. 딸이 이사건을 완벽하게 해결했지만 마을사람 누구도 믿어주지않아 미해결이나 똑같다고 봐야하겠죠.. "

" 그럼 제가 일을 벌이기전 당신은 약속할수 있습니까 ? 저에대해서 죽을때까지 말하지 않기로.. "

" 당연합니다.. 부디 잘부탁드립니다.. 어떤 방법으로돈 전 제딸만 구할수 있다면.. "

나는 창고에서 나와 여관에 달려갔다. 맡겨두었던 열쇠를 가지고 나의방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몰래몰래 숨겨두었던 테러용 물품을 꺼냈다.

" 이제 끝났어. 폴 리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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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4-01 19:14 | 조회 : 751 목록
작가의 말
닭찜해

헤르비 힘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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