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질투가 나 공주님

루퍼씨의 소원은 뭘까...? 나는 궁금증에 루퍼씨에게 서둘러 물었다.

세훈: 후....그래서...소원이 뭔가요?

뱀파이어(루퍼): 그러게,뭘까? 맞춰봐 공주님

아니...궁금해서 물어본건데....나한테 맞춰보라하면 내가 어떻게 맞춰...

세훈: ㅈ..제가 어떻게 알아요??

뱀파이어(루퍼): ....하긴....그런가..? 그럼 말해주기전에 공주님, 백운의 반려가 됐다매?

세훈: 네 맞아요.

뱀파이어(루퍼): 나는 솔직히 좀 질투가 나

세훈: 질투..?

잠깐...질투라니..설마...

세훈: 혹시....

뱀파이어(루퍼): 맞아, 공주님이 내 반려가 되줬음 좋겠어

세훈: 그게 말이 되나요??? 어떻게 한사람이 두사람의 반려가...

뱀파이어(루퍼): 물론 안돼지, 그러니 이렇게 말하는거 아니겠어?

세훈: .........생각해보고....말할게요.

뱀파이어(루퍼): 뭐...그래, 어차피 시간은 많으니까 하지만 이거 하나만 알아줘 나는 인내심이 없어

세훈: .........

뱀파이어(루퍼): (싱긋)그럼...이제 돌아가자

세훈: 잠시만요.

뱀파이어(루퍼): 응?

세훈: 반려란건 데체 뭘하는 건가요?

뱀파이어(루퍼): 그건....

세훈: 단순히 그저 배우자는 아닐꺼 아니에요.

뱀파이어(루퍼): 똑똑하네 공주님...알았어, 반려에 대해 알려줄게

루퍼씨가 나를 쳐다보며 얘기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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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5-07 13:17 | 조회 : 3,331 목록
작가의 말
고귀한 흡혈귀

질투쟁이 루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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