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과 루나??

나는 내 방에서 뛰쳐나왔고 가던도중 라인을 만났다.
"어?교수님"
"라인"
"왜 우세요!!그건 그렇고 체블 못 봤어요?"
"......"
내가 말을 하지 않고 울고만 있자 라인은 놀라하면서도 나를 안아주며서 달래주었다.하지만 나는 라인이 이렇게 해주자 더 울어버렸다.
"무슨일 있으세요?교수님"
"그게 아무것도 아니야"
"교수님....."
나는 말을 안하고 체블이 있는 위치만 말해주었다.그러자 라인은 체블있는 내방으로 뛰어갔다.그시각 체블은 내방에서 멍하니 있었다.라인은 내말을 듣고 바로 내방으로 달려갔다.
"야!체블"
"........"
체블은 멀 생각하고 있는지 대답을 하지 않았다.
"야!!체블"
"어?라이너스 무슨일이야"
"한번 부르면 좀 빨리 대답해라그나저나 너 루나 교수님이한테 뭐라했냐"
"......왜?"
"교수님 울고 계시더라"
움찔
체블은 뭔가 찔리는게 있는지 말을 못하고 있었다.그 시각 나는 놓고간 물건을 가지러 방에 왔다가 몰래 듣고 있었다.
"교수님이 울고있었다고?"
"그래 너!교수님한테 뭐라했길래 교수님이 우시는데!"
".....아무일도 없었어"
"진짜?"
"어"
"거것말 아니지?"
"어"
"그래?알았어"
라인은 방을 나오다가 나랑 마주쳤다.
"교수님...안녕하세요"
"안녕 라인"
라인은 아까일 때문인지 밝게 인사했다.
"네 교수님"
나는 라인과 인사를 마치고 내방으로 갔다.내방에는 여전히 체블이 있었다.
"......가"
"뭐?"
"나가라고!!"
나는 또 체블에게 화를 내고 말았다.체블은 내방에서 멍하니 있다가 통신구로 하델리오 후작님께 연락을 했다.
"아버지"
"무슨일이냐 체블"
"내일 루나양과 찾아가겠습니다."
"흠....왜?"
"가서 말씀드릴게요"
"그래?알겠다."
나는 체블의 대화 내용을 듣고 체블에게 다시 화를 냈다.
"야!내가 너랑 왜 후작님께 가?"
"내맘이야"
"허....미쳤냐"
"아니니까 좀 조용히해"
나는 어이없어서 그날 하루 휴가내고 협회로 가 임무가 있나 확인하러 갔다.임무가 있긴 있었다.근데 문제가 있었다.그문제의 의뢰장소가 하델리오 후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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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4-12 19:18 | 조회 : 1,648 목록
작가의 말
아이리스 린 하이베른

라인이랑 루나 은근히 어울리지 않아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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