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납치

나는 협회실에가서 아버지께 물어보았다.
"아버지 후작가에서 왜 의뢰를 한거죠"
"글쎄"
"의뢰 내용이 후작 자제와 친구되기 라니요.이게 말이되요"
"응"
"아버지!!"
"어쨌든 해줄거지?"
아버지는 특유한 웃음으로 말했다.결국 나는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태로는 갈수없으니 각성하고 갈게요"
"맘대로해"
"[나의 이름은 아이리스 각성] 후...오랜만에 각성하네요.황궁에서 각성한게 마지막이었는데...."
"예쁘네.머리 많이 길었어"
아버지는 나의 붉은 머리칼을 빗어주셨다.
"....고마워요 아버지"
나는 바로 망토를 쓰고 후작가로 갔다.
"누구십니까"
"의뢰하러 왔는데요"
"그래요?들어와요"
집사는 전에 안내해준 응접실로 갔다.얼마안있어 후작님과 체블이 들어왔다.
"의뢰에 정확한 뜻을 알고싶습니다.후작 자제면 친구가 많을텐데"
"이녀석에게는 약혼녀가 있는데 그아이가 분명 좋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네요.도와주시죠"
".....이건 제가 어떻게 할수있는게 아니네요.하지만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그아이와 얘기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그런가요"
"네"
이런 망할 체블
내가 여기 와서 든 생각이었다.하지만 후작님과 체블은 내가 정식마법사라는걸 몰라서 체블을 때릴수도 없다.나는 순간 내 신세를 한탄했다.
"그런데 의뢰를 왜 하셨는지...."
"아!그아이가 정말 원하는게 뭔지 알고싶었어요."
"......"
순간이지만 나는 말을 잃었다.나는 그후 협회로 돌아와서 생각하느라 누가 부르는지도 몰랐다.달콤한 향이 났고 갑가지 졸려서 그상태로 나는 잠들었고 그사이 나는 내가 모르는곳에 있었다.나는 그곳을 살펴봤다.각성하려고 하니 안되서 내손을 보니 마력 차단 팔찌가 있었다.그때 마물의 울음소리가 났다.그래서 옆을 보니 마물들이 있었다.나는 철장 안에 갇혀있었다.순간 그날에 기억이 떠올랐다.나는 떠올리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게속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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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4-13 16:50 | 조회 : 1,601 목록
작가의 말
아이리스 린 하이베른

후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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