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을 나와 협회로

드디어 황궁에서 나와 협회로 갔다.가자마자 본건 반씨와 에른이었다.
"라노스테님 누구에요?"
"내 딸이래"
"아 그렇군요.네!!!"
"시크 넌 알고있었어?"
"응"
진짜 아버지도 몰랐나 보네...
"[너의 이름은 아이리스 각성해제]"
"어?루나였네.루나 너 마법사였어?"
"네 이래봐도 일급마법산대요."
"그랬어"
"저 학생 헬리오스 학생아니었나요?"
"맞아요.전 황실 빽으로 들어간거 였는데요"
"......그 그랬어요.근데 어딨다 이제서야 와요?"
"황녀로써 황궁에 있었어요"
".....그랬군요"
그후 우리들은 모두 말이 없었다.난 반씨가 정해준 방으로 들어가서 쉬었다.
"후...잘한걸까 아까 황자님하고 황녀님 표정이 안 좋아보인던대...."
똑똑
"누구세요"
"나야 루나야"
"아 오빠"
"식사 가져왔어"
"고마워 오빠"
"아니야."
나는 잠시 고민에 빠졌다.
"오빠 아버지 좀 뵐수있을까?"
"...왜 네가 그 노친네를 봐"
"...그냥 안돼"
"아냐.내일 봐.오늘은 일단 쉬어"
"응 고마워 오빠"
난 오빠가 나가고 나서 식사를 했고 딱 다 먹었을때 에른씨가 들어와서 그릇을 들고 나갔다.그러고나서 나는 쉬었는데 잠이 안와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나는 바로 아버지에게 갔다.
똑똑
"네 들어오세요"
"아버지"
"....루나구나"
"네 전 이제 어떻하죠...."
"글쎄 어떻하면 좋겠니"
"모르겠어요"
"그러니.그럼 유메헨 황자님께서 이번에 황후를 뽑는다구나.한번 해볼래."
"....글쎄요.지금은 좀...."
"하긴 일단 생각은 해봐"
"네..."
"어 시크 어서와"
무시
"뭐해 룬"
"그냥"
언젠가부터 오빠는 날 룬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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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4-03 07:58 | 조회 : 1,737 목록
작가의 말
아이리스 린 하이베른

유아나가 시크한테 룬이라고 불리고 있어요!!천하의 시크무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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