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무온의 약혼식 날짜와 유아나의 각성!!

나는 시크오빠와 루드와 함께 약혼식 날짜를 정하고 있었다.
"음...언제인게 좋을까?오빠,루드"
"".....우린 정해논 날짜가 있어""
"뭐?언젠대"
""8월 28일""
"하지만 그럼 오빠 생일하고 하루 차이잖아"
"응 괜찮아.루드랑 같이 보내면 되지."
"흠...나도 같이 보내면 안돼?"
"알아서 해"
"응"
난 그렇게 시크 오빠의 약혼식 날짜를 말해주러 유메헨오빠와 유티를 찾았다.
"오빠 유티 루드의 약혼식 날짜가 정해졌어"
"언제야 언니?"
"8월 28일"
"며칠 안 남았네"
"응...그래서 ?잠시만"
통신구로 페하께서 통신하셨다.
"아바마마?"
"오냐 시크무온의 약혼식이 언제냐"
"오시게요?"
"그래"
"8월 28일 입니다"
"그래? 알았다."
"참 아바마마"
"뭐냐"
"드릴 말씀이 있읍니다.오늘 저녁 찾아가겠습니다.중요한 얘기니까요.오빠와 유티도 함께 가겠습니다."
"그래 알겠다."
난 오늘 황궁에서 나와 협회로 가기로 결정했다.
"무슨얘긴대 언니"
"응 중요한얘기...."
나는 그길로 바로 시크 오빠에게 찾아갔다.
똑똑
"누구야"
"오빠 나 루나야"
"아!응 잠시만"
"응"
"들어와"
"실레할게"
"무슨일이야?"
"그게 나 오늘 황궁에서 나올려고 오빠도 같이 가자"
".....왜 나올려고 하는데?"
"이제 그만 오빠랑 있을려고"
"........"
"아버지랑 같이와"
".....알았어"
"응 고마워 잘자"
"....."
난 오빠에게 말을하고 바로 유메헨오빠와 유티랑 같이 바로 황궁으로 갔다.그후 나는 바로 몸치장을하고 페하가 있는 곳으로 갔다.그곳에는 벌써 시크오빠와 아버지가 계셨다.
"유아나 마리아 칸시올 아바마마를 뵙습니다."
"그래 무슨일로 모두 부른것이냐"
"중요한 말을 하러 왔습니다."
"중요한 얘기?"
"네 저는 이시간부로 황궁을 떠나겠습니다"
"뭐라"
""뭐라고""
이자리에 있더 페하,아버지,유메헨오빠,유티 그리고 황후마마와 황비마마들 모두 놀랐다.
"사실 저에게는 가족이 있지 않습니까 페하"
"그게 누구냐"
"그건"
난 이말을 마치고 시크오빠에게 다가갔다.
"여깄는 시크무온이 제 오빱니다"
"유아나!!"
"언니"
"미안해 오빠 유티"
옆을 보니 시크오빠는 미안하다는 표정을 짓고 아버지는 놀란 표정을 짓고있었다.
"전 제 가족들 곁으로 돌아가겠습니다.그리고 마지막이니 [나의 이름은 아이리스 각성]"
나의 각성 모습은 붉은 머리칼에 허리까지 오는 머리와 은빛눈동자였다.나의 각성모습에 모두 놀랐다.
"황제 페하와 황가 모두에게 협회에 아이리스 인사합니다."
나는 한쪽 무릅을 굽히며 인사하였다.그후 시크오빠와 아버지와 함께 궁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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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4-02 08:56 | 조회 : 1,692 목록
작가의 말
아이리스 린 하이베른

유아나가 드디어 황성에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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