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시크무온 질투??

시끄럽다.나는 분명 기절했는데 여긴 어디지.나는 자리에서 일어나보니 밖은 밤이었다.
"며칠이나 누워있던거지?"
"3일"
누군가 내 물음에 답하였다.그자는 얼마전 나의 대한 기억을 찾은 시크오빠였다.
"유티랑 유메헨오빠는?"
"황자님한테 오빠라고 하지마"
"그치만 이만큼이나 날 키워줬는데?"
"널 키운건 페하지 황자님이 아니야"
"지금 질투하는 거야?괜찮아"
천하의 시크오빠가 지금 질투하는건가....어쨌든 얼른 루드랑 오빨 만나게 해야하는데...모르겠다
"이만 학교로 가자"
"응,황자님과 황녀님은 학교에 계셔 오늘 실습이래."
"알았어"
오빠와 난 바로 학교로 돌아갔다.나는 루드를 만나 오빠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루드 우리 오빠 어때?"
"너네 오빠?"
"응 우리오빠랑 너랑 한번 만나봤으면 하는데"
"너네 오빠면 그 아스젠교수님 말이야?"
"응 둘이 잘 어울릴것 같은데....."
"그런가?"
"응 한번 만나봐 내가 자리는 마련해줄게."
"알았어"

나는 그후 오빠에게 말해서 오빠는 루드와 만났다.
"어....저 아스젠오빠"
"말해"
"오빠는 날 좋아해요?"
"난.....루드 널 좋아해"
화왁
루드는 그 말을 듣고 금새 얼굴이 빨개졌다.
"그럼 나랑 결혼할래?"
"조...좋아요 오빠"
난 그들 뒤에서 지켜보다가 빙그레 웃었다.
난 바로 반씨에게 통신해서 시크오빠가 결혼하는 말을 전했다.그러자 반씨도 좋아하셨다.
"저..반씨 라노스테님과 얘기 할수 있게 해주세요."
"알았어"
"라노스테님 시크무온이 결혼합니다."
"그래 누구랑 하는데?"
"오피온 마스터에 동생 루드 크리시양이요."
"그래요?리버스양"
"네 시크오ㅃ 아...아니 시크무온의 약혼식에는 오세요"
"흠.......알았어요"
'수상하네.루나양은'
난 그길로 바로 황궁으로가 페하께 이 사실을 말했다.페하께서는 그 두사람을 불러 축복해주었다.
"오빠 축하해"
"고마워 루나야"
"루드 축하해"
"고마워요 황녀님"
유메헨오빠는 내가 시크오빠에게 오빠라고 부르는것을 싫어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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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4-01 16:21 | 조회 : 1,823 목록
작가의 말
아이리스 린 하이베른

크흑 우리의 시크가 질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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