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나 황녀의 정체와 협회장 라노스테

교무실에는 여기 칸시올 제국에 왕 황제페하가 있었다.
"왔느냐"
"""아바마마"""
"여긴 어인 일로 오셨습니까."
"너희 할 얘기가 있어서 왔다"
"하실 말씀이란게"
"곧 있으면 유아나황녀의 생일이 아니냐"
"아....그래서 오셨군요"
"그래 지금 황궁으로 들어가면 시간이 딱 되겠구나"
"알겠습니다.그럼 지금 출발하시죠"
그렇게 오빠와 나 그리고 유티와 황제페하와 게이트를 타고 황궁으로 갔다.난 가자마자 시녀들에게 붙잡혀 씻고 드레스로 가라입기 시작했다.
"황녀님 너무 예쁘세요"
"맞아요.파티장에 가면 황녀님이 제일 예쁘실거에요"
"고마워"
"티아라는 어떤걸로 하실거예요?황녀님"
"음...."
그때 내 눈에 라피스라즐리가 박혀있는 티아라가 눈에 띄었다.
"저 티아라가 좋겠다"
"어머 드레스랑 색이 맞아서 예뻐요"
내 시녀들은 날 꾸며주고 있을 때 시녀 하나가 들어와 유티가 왔다는 걸 알려주었다.
"들어오라고 해"
"네"
"언니!!"
"유티,예쁘네 귀여워"
"헤헤 고마워 언니.언니도 예뻐"
"고마워 유티"
"그럼 가볼게"
"응,이따봐"
유티가 나가고 나서 바로 유메헨오빠가 들어왔다.
"예쁘네"
"고마워 오빠.오빠도 멋있어"
"그래?그럼 이제 가볼까"
"응"
나와 오빠는 그렇게 같이 무도회장으로 같다.회장 앞에 있던 하인이 우리에 도착을 알렸다.
"유메헨 카를리노 칸시올 황자 전하와 유아나 마리아 칸시올황녀 납시오"
"그럼 들어갈까?오빠"
"그래 유아나"
오빠는 황제 페하 아래 앉고 황제페하가 나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생일 축하한다.유아나"
"감사합니다.아바마마"
난 그렇게 인사하고 자리에 앉았고 페하께서 본격적인 파티에 시작을 알렸다.
"한곡 추실 까요?유아나"
"그럴까요?오빠"
오빠와 난 그렇게 춤을 추었고 많은 사람들이 축복해 주었다.나는 오빠와 춤을 추고나서 베란다로 나갔다.
"힘들다"
"그런가요.황녀님"
"누구세요?"
그 자리에 있던건 협회장 나의 친아버지였다.
"아!라노스테님"
"후훗 생일을 축하드립니다.황녀님"
"감사합니다."
그후 할일없이 보다가 뭐하나 물어보았다.
"라노스테님"
"왜요?황녀님"
"뭐좀 물어봐도 될까요?"
"네,물어보세요"
"저 딸이 하나 있었다고 했잖아요"
"네"
"어떤 아이 였어요"
"그 아이는 자기 엄마를 닮아서 분홍색과 노랑색이 섞인 머리색을 가지고 있었고 눈은 날 닮아서 푸른색이었어요"
"많이 예뻐했나봐요"
"네 그아이는 착해서 누굴 걱정시키지 않는 아이였죠.컷으면 딱 황녀님 같아을텐대..."
"그럼 지금은...."
"행방불명된지 좀 오래됬어요"
"만약 딸이 커서 협회장님을 찾아가면 알아 보실수 있으시겠어요?"
"흠....글쎄요"
나는 파티를 마치고 유티와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헤헤 괜찮아.?언니"
"응 우리 내일 학교로 돌아가지?"
"응 가자마자 진도따라 잡아야지"
"그러네 휴"
나와 유티는 그날 하루 자지도 않고 이야기를 했다.

우리가 학교로 들어왔을 때는 또다시 실습을 나간다고 한다.카리나가 교수님께 물어보았다.
"교수님 저희 실습지는 어딥니까"
"저..그게 탑이라네요"
"네??"
"아 그리고 헤레이스에서는 하델리오군과 그리엄군 베르브양 리버스양 이 네명만 갑니다.리버스양은 잠깐 저좀 볼까요?"
"네"
난 교수님을 따라 한 상담실로 갔다.
"여기로"
"여긴 왜"
"협회에서 리버스양을 보고싶다는 사람이 왔어"
"아 네 그럼"
똑똑
"들어오세요"
안에서는 낯익은 목소리가 들렸다.들어가보니 의자에 앉아있는 사람은 반씨였다.
"앉으세요"
"네 저...근데 무슨일로 절 찾으셨는지요?"
"오랜만이야 루나 발드윈."
"그.....그게 무슨지"
"미안해 그때 '문'에서 아무리 찾기 힘들어도 널 끝가지 찾았어야 하는데..."
"그 얘기를 왜 제게"
"처음엔 나도 몰랐어.하지만 너의 그 말투나 행동은 전부 다른 사람이 흉내내기앤 좀 애매하거든.무엇보다 그 주머니에 있는 팬던트 그거 보여줘봐"
'큰일이다.이 팬던트는 잃어버릴거 같아서 일부러 주머니에 넣는데 이게 내 발목을 잡았어.일딴 사진은 빼놓자'
"여기요"
"역시"
"네?"
"루나야 오랜만이야."
"그게 무슨 소립니까"
"여기에 작은 글씨로 네가 루나 발드윈이라고 써났잖아"
'망할'
"후...오랜만입니다.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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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3-30 18:53 | 조회 : 2,056 목록
작가의 말
아이리스 린 하이베른

유아나의 정체가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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