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에다가 의뢰??

내가 들어가자마자 누군가 나를 아는채 했다.
"어?너 루나아니냐"
"그...그게 무슨소리닙까!!"
그때 나의 친아버지인 라노스테가 물었다.
"그게 무슨소리야 반?"
"아!그게 라노스테님한테 딸 하나 있었잖아요"
"응 근데 그게 왜?"
"네 그게 그 딸이랑 이 학생이랑 닮은것 같아서요"
"그래,그럼 네가 말해봐"
"네??그게 무슨....."
"너 내 딸 맞아?"
"아닙니다"
"그래 알았어.아!!근데 여긴 왠일이야"
"아!!협회에 개망나니 시크무온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음....그건"
"역시 안돼는군요.그럼 안녕히계세요"
"아 응 잘가.예쁜 여학생 근데 이름이 뭐야?"
"제 이름은 루"
"루?"
"루아.루아 리버스라고 합니다."
"그래?그럼 잘가"
난 그렇게 협회실에서 나와 구석으로 가 조용히 울었다.그 시각 협회실에서 얘기를 하고 있었다.
"후훗,역시 저 아이 재밌네"
"저 학생 이름은 속였네요.에른이 가져온 서류에는 루나 리버스라고 써있는데...."
"그래도 성은 그대로네."
"네 근데 시크의 보고에 따르면 저 학생 유티아르넨황녀님과 친해보이던대요"
"그래?그럼 반 저 학생에 대해서 네가 조사해봐"
"에!!!제가요"
"응 네가"
"알았어요."
반은 그렇게 말하면서 협회실을 나갔다.
"후훗 그아이 익숙하네"
그시각 나는 울고있었다.
"흑.....아버지만은 날 기억하고 계실줄 알았는데..."
난 울음을 그치고 바로 황궁으로가 그날 하루는 수업을 다 빼고 황궁에서 쉬었다.
다음날 학교로 돌아오니 이든인 유메헨오빠와 클라드인 유티가 날 끌고 조용한 곳으로 갔다.
"왜?유티,오빠."
"어제는 학교 왜 빠진건데"
"맞아 언니 학교는 왜 빠진거야"
"저 그게...흑...."
나는 말을 잊지 못하고 그만 울고 말았다.
"유...유아나!! 왜 울어"
"맞아 언니 울지마"
"미..미안해 흑.."
"이제 좀 얘기해봐.알아보니까 너 협회에 갔다매.그 다음엔 왜 안 나와!!걱정했잖아"
"미안 오빠,유티"
"괜찮아 언니 그니까 얘기해봐"
"응"
난 그날 협회에 간 일을 얘기해줬다.그러자 유티는 그저 울고만 있고 오빠는 날 안아주었다.
"울지마 유아나.네곁에는 우리가 있고 친구들이 있고 무엇보다 아바마마와 어마마마가 개시잖아."
"고마워요 오빠 그리고 유티"
우리 셋은 그 후 각자 교실로 돌아왔지만 잠시후 다시 교무실로 불러갔다.그곳에는 누군가 있었고 모든 교수님들은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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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3-29 19:07 | 조회 : 2,008 목록
작가의 말
아이리스 린 하이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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