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녀 유티와의 만남과 협회에 방문

나는 일어나자마자 유티가 있는 클라드를 찾아갔다.유티는 보자마자 나를 알아봤고 롬도 곧 나를 보고 인사하였다.
"안녕 유티,잘 지냈니?"
"응,언니도 잘 지냈어?"
"응,이제는 매일 보겠네."
"응,우리 테시보러 가자.언니"
"알았어"
우리는 그렇게 테시아나를 보러갔고 교무실에 가자 모든 교수들이 인사했다.난 곧장 테시와 인사를 하기 시작했다.
"안녕 테시아나...."
"안녕하세요.유아나님"
"잠깐 단둘이 얘기할수 있을까?"
".....알겠습니다.롬"
"네"
"유티 잘 지켜"
난 테시아나와 아무도 없는곳으로 갔다.
"테시아나,이 학교에서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들어."
"네?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믿어도 돼.테시아나.유아나는 감이 좋거든"
"유메헨오빠"
"안녕 유아나"
"아 네"
"안녕하십니까.유메헨 황자 전하 "
"응"
"그런데 여긴 무슨일 이야?오빠"
"아...나도 유티와 너랑 같이 학교좀 다닐려고"
"아....네 그럼"
난 인사를 하고 그 곳에서 나왔다.난 다시 유티와 여태까지 못했던 이야기를 했다.
"안녕하세요.교수님"
"응"
교수님이 가고나자 나는 유티에게 물어봤다.
"유티 누구야?"
"이번에 이슈엘라 사건이후 온 교수님.협회에서 오셨대."
"이름이 뭐야?그 교수님"
"음...아마 아스젠 발드윈일껄."
흠칫
"그.. 그래.알았어.알려줘서 고마워.유티"
"괜찮아?언니"
"응 괜찮아"
한편 아스젠 발드윈 아니 시크무온은 뭔가 중얼거렸다.
"흠.....누구지?아까 그 학생.많이 익숙한데"
난 바로 교무실로 갔다.그곳에 있었던건 유메헨오빠였다.
"오빠?"
"아! 유아나"
"오빠가 어떻게 여기에...."
"나도 학교에 다닌다고 했잖아"
"네..그럼 헤레이스겠네."
"아니"
"에? 그럼 뭐야?"
"이든"
"네..."
난 그렇게 유메헨오빠와 이야기를 마치고 이든으로가 루드가 있는지 보았다.저번 이슈엘라 사건으로 루드가 헬리오스에 있는걸 알았기 때문이다.
"루드!!"
"어 루나.여긴 어쩐일이야.헤레이스 교복까지 입고 설마 이 학교 학생이야?"
"응"
"너...너네 형은?"
"오빠?"
"응,그 갈색머리 오빠있었잖아."
"루드 일단 딴대가서 얘기 하자"
"아...응"
루드와 나는 한 낡은 창고로 들어와서 이야기 했다.
"뭐! ! 그럼 너는 그날 '문'에서 행방불명된거야?"
"응....뭐 그래도 지금 가족도 괜찮아.다들 친절하시고"
"그래.네가 괜찮다면야"
"응 걱정해줘서 고마워.루드"
"아냐"
그렇게 나와 루드는 얘기를 마친후 기숙사로 돌아갔다.난 시크무온의 방을 찾아 갔다.
똑똑
"누구야"
방너머로 나의 친오빠인 시크무온의 목소리가 들렸다.
"전 헤레이스에 루나 리버스라고 합니다."
"들어와"
"네"
난 시크오빠의 방으로 들어갔다.'깨끗하네..'난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저 혹시 저랑 만나신적 있으세요?"
"너? 아니 내가 너랑 왜 만나."
"아....그러세요.제가 아는 사람이랑 닮아서 햇갈렸나 보내요.죄송합니다.그럼"
"그래"
그렇게 난 방을 나섰다.
"흑....날 기억 못 하는거야."
그때 시크무온은 반에게 통신했다.
"야 영감"
"왜?시크"
"루나 리버스라고 하는애 좀 조사해봐"
"알았어"
"부탁해"
난 그만 울다가 대화 내용을 엿듯고 말았다.난 서둘러 외출허락을 맡고 헬리오스에서 나와 협회로 갔다.
"저..."
"뭐니"
"의뢰하러 왔는대요"
"그래!그럼 였다가 써놓고 기달려봐"
"네"
"저...다썼는데요"
"응 잠깐"
나는 에른이라고 소개한 사람을 따라 협회실로 따라갔다.나는 순간 문 앞에 서있자 긴장하기 시작했다.
"들어와"
"들어가봐.리버스양."
"네 감사합니다 "
"어??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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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3-28 19:42 | 조회 : 2,168 목록
작가의 말
아이리스 린 하이베른

블헤카페에 올렸던건데 이번에는 여기다 올려봅니다.댓글을 써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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