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앞에 12화의 내용은 빠른시일내에 써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외전을 좀 드릴게요.^^
시크와 블로우의 만남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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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들의 모임
마법사들의 모임에 블로우는 왔다.
'아...사람 많은건 싫은데...'-블로우
게다가 블로우는 계속 권하는 술을 먹다가 나왔다.
원래 블로우는 주량이 많지도 않기도 했지만 술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블로우는 물을 가지고 나갔다.
"하...이제야 살 것 같다.."-블로우
블로우는 경치를 보다가 시끄러운 소리에 미간을 찌뿌렸다.
"야!!! 시크!!!"-반
"왜 영감"-시크
"영감이라니!!!!"-반
"하하.시크 진정해."-라노
"흥."-시크
"여기 다 때려부수면 안된단다."-라노
"아예 여기에 시크를 데려오지 않았으면 되는거 아닌가요?"-반
"안되지 내 아들이기도 하지만 1급마법사인데 꼭 데려와야지."-라노
시크는 어디론가 갔다.
라노스테와 반은 굳이 말리지 않았다.
시크는 바람이 불어 휘날리는 새까만 머리칼을 가진 여자를 보았다.
새까만 머리칼을 가진 여자를 보는 순간 시크의 심장이 요동쳤다.
시크는 그 새까만 머리칼을 가진 여자에게 다가갔다.
그러고서는 그 여자에게 공격을 했다.
"펑!"
"악! 누구야!"-블로우
"검은...마력..."-시크
"당신이 절 공격한 건가요?"-블로우
"검은....마법사?"-시크
"네.제가 검은 마법사입니다만."-블로우
"하지만...여자란건 못 들었는데.."-시크
"제가 망토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리고 다녀서 일겁니다."-블로우
그런데 갑자기 배가 흔들리더니 블로우는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쿵!"
블로우는 이상한 감촉이 느껴졌다.
눈을 떠보니 시크 무온과 키스를 했다.
블로우는 빠르게 일어섰다.
그러고는 입술을 가리면서 사과했다.
"아...죄송합니다..."-블로우
"흐음..."-시크
블로우가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고 시크가 피식하고 웃었다.
"너. 처음 했냐?"-시크
블로우는 얼굴이 붉어진다.
"..."-블로우
"뭐야..왜 대답을 못해?정말 처음이냐?"-시크
그렇다 블로우는 명성에 비해 연애를 한번도 하지 못한 모태솔로였다.
"네....처음이에요..."-블로우
"진짜였냐?"-시크
"...아무튼...이건 실수였어요....죄송해요.."-블로우
"나한테 작업거는거야?"-시크
"...뭐라구요!"-블로우
"짜악!"
경쾌한 소리가 들린다.
블로우가 시크에게 싸대기를 날렸다.
"너무.무례하신거 아닌가요?"-블로우
시크가 화났는지 블로우를 벽으로 밀어부쳤다.
"쾅! 우지지직"
"날 때린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시크
'뭐지?이 미친넘은?'-블로우
"그리고 내 심장을 떨리게한 것도 니가 처음이야."-시크
'뭐지?이 개소리는?'-블로우
시크 무온을 아는 사람이라면 멀리서 보면 시크가 죽이려고 하는 듯한 포스였다.
반이 허겁지겁 달려와서 시크를 막았다.
"뭐야?영감"-시크
그리고 빠르게 블로우는 사라졌다.
"이거 놔. 영감 안그럼 여기 전부 폭파시켜 버린다."-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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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블로우는 스토킹을 당한다.
[다다음날]
[다다다음날]
계속해서 블로우는 스토킹을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