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부르는 침대

이 이야기는 제 누나가 겪은 일입니다

그 당시 누나는 중학생이였고 저는 초등학생이였습니다 누나의 학교는 야자할때 나가면 퇴학조치를 취합니다

어떤 남학생이 있었습니다 pc방으로 가려고했던 이 남학생은 담을 넘다가 굴러떨어졌습니다 다리에는 바늘을 10번 꿰매야하는 큰 상처가 나고 다리뼈가 부러졌습니다 학교에서는 이 남학생을 퇴학시켰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이후에 벌어졌습니다

야자하기전 어떤 한 남학생이 밥먹으러 교문 밖을 나섰습니다 달려오는 트럭은 그 남학생을 보지못하고 그대로 돌진해버려 사망하게 되였습니다

같은 달 또 다른 큰사건이 발생합니다 세 남학생이 주말에 노래방을 갔습니다 남학생들이 노래방으로 들어간지 얼마되지않아서 노래방은 큰화재가 났습니다 그렇게 세남학생도 영원히 눈을 감았습니다 이 화재사건으로 인해서 전국 중,소학교들은 당장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집에 도착한 누나한테서 들은 이야기는 엄청 놀라웠습니다

"동생아 내가 우연히 들었는데 말이지 내가 수업도 없고 심심해서 기속사안을 돌아다니다가 교장이랑 세명의 신부가 들어가는걸 보았어 궁금해서 몰래 보았어 세신부들이 한침대를 둘러싸고 성경을 외우고 있었어 거기서 교장이 하는말을 들었어 사고로 죽은 네명의 학생들과 퇴학당한 그 남학생이 같은 침대를 썼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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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2-05 09:58 | 조회 : 1,78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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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구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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