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

일본에서 제조된 바비인형이 있었다 인형의 이름은 리리였다 인형이 금방 출시되였을때 인형을 선전하기위해 녹음 시스템을 넣었다 인형한테 입력된 전화번호를 누르면 인형 리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내용은 이러하였다

"안녕 나는 리리라고해 나한테 전화해주어서 고마워 우리 좋은 친구가 되자"

한 여자아이가 있었다 그의 부모는 일이 있어 외출하였고 집에 혼자남은 아이는 tv를보다가 우연히 바비인형의 광고를 보았다 그 광고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충분하였다 한참후 아이는 인형한테 전화를 걸어보기로 하였다
뚜르르르르 뚜르르르르
"안녕 나는 리리라고해 나한테 전화해 주어서 고마워 우리 좋은 친구가 되자"
바비의 목소리를 들은 아이는 전화를 끊었다 20분후 아이는 다시 전화를 걸었다
"안녕 나는 리리라고해 나한테 전화해 주어서 고마워 난 곧 외출 할꺼야"
아이는 녹음이 다른걸 발견하였다 다시20분이 지난후 아이는 전화를 걸었다
"안녕 나는 리리라고해 나한테 전하해 주어서 고마워 난 지금 걷고있는 중이야 조금만 기다려 금방 갈께"
아이는 녹음이 또 다른것을 발견하고 재밌어 하였다 또 20분이 지난후 아이는 전화를 걸었다
"안녕 나는 리리라고해 나한테 전화해 주어서 고마워 남지금 너희집 앞이야"
아이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전화를 끊었다
잠시후 집안의 전화가 울렸다 아이는 놀라서 다리의 힘이 풀릴정도였다 하지만 엄마 아빠가 전화를 걸었을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전화를 받았다 하지만 흘러나온 목소리는 아니였다
"안녕 나는 리리라고해 나한테 전화해 주어서 고마워 난지금 네 뒤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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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2-04 10:54 | 조회 : 2,55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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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구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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