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혀엉..”지혁
“왜?”려운
“아니야..”지혁
“그래(방긋) 뒤로돌아서 허리 숙여!!”려운
“응...”지혁
“착하네..(꾸욱-) 차가워?”려운
“아흑...차가워어..”지혁
“유혹하는거야?”려운
“아..니....야”지혁
“그럼 그 신흠소리는 멀까아?”려운
“차가...워서”지혁
“그래- 이제 나갈까?(방긋)”려운
“....”지혁
“나갈힘이 없구나?”려운
(번쩍-) 려운이 지혁을 들어서 방으로대리고간다!
“누워있어..”려운
“응...”지혁
“여기있다!”려운
려운이는 수갑과 눈가리개(안대)와 밧줄을 끄내 지혁이를 수갑에 채우고
양쪽 발목과 수갑을 채운 손목을 침대 기둥에 묶는다.
그리고 안대로 눈을가릴라고 할 때..
“형..안대까지 할려고...요?”지혁
“응!”려운
“혀어엉..”지혁
그리고 지혁이의 눈을가린다.
다시 려운은 무언갈 찾기 시작하는데...
“아..너무깊숙히 넣어놨나보네...제길”려운
“형..뭐찾는데에..?”지혁
“지혁아 바이브 어따놓았니...?”려운
“그거..형이 나 군대갔을 때....그곳에 넣어놨잖아...형”지혁
“아 맞다...여기있네..(방긋)”려운
그대로 찾은 바이브를 바로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