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4화

(끼익-)
“저..형..”지혁
“조용이해..(싱긋)”려운
“(꿈벅꿈벅)”지혁
침대를 두드리며
“얼른 누어...(싱긋)”려운
“...힝”지혁
“지혁아 술집갔어? 안갔어?”려운
“갔어..”지혁
“지혁아?”려운
“갔어요 아주아주 잠깐 들어가서 돈내주고왔어요...”지혁
“돈은 왜 내주는거지?”려운
“과대표라서요...한번쏘라고 해서...돈만내주고 갈라고했어요!!”지혁
“그럼 잘못한 수대로 벗을까? (싱긋)”려운
“나..지금 4개 입고있는데..요..그정도로 잘못했어...요?”지혁
“응 하나는 술집들어간거 또 거짓말한거 또..”려운
“또...?”지혁
“다른것도 아니라 싸움핑계를 댄죄 또..”려운
“(꿀꺽-)”지혁
“일단 3개 벗지?”려운
“그..형..있잖아....요”지혁
“(싱긋)벗어”려운
“힝..”지혁
멘투멘을 벗고 그속에있던 티셔츠도 벗고 바지도 벗었다. 이제 남은건..ㅎ
“나머지는 내가 벗기면 되지..(피식)”려운
“형!!!”지혁
“나도 꾀 많이 참았어 강지혁”려운
“그래도!!”지혁
“군대 다녀와서 반항도 하고?”려운
“흠...안한지 오래됬으니까 한번 넓혀야겠지?”려운
“어디있더라아?”려운
“(꾸물꾸물)....”지혁
“어디가 지혁아?”려운
“화..장실?”지혁
“누워 어디서 도망갈려고(싱긋)”려운
“관....관장이라도 해야할거가니야!!!”지혁
“아 맞다 관장 해야지? 여기있어 내가 직접해줄게!(방긋)”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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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0-21 00:19 | 조회 : 4,022 목록
작가의 말
루나린

좀 짧ㄷ..? 다음은 수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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