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

이런 순위를 주시다니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할 마음이에요.
저도 이번년도 들어서 고3인지라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방치 해두고, 완결도 못 낸체 다른 작품을 내버렸죠.
물론 제 학교는 인문계가 아니라 조금은 여유가 있지만, 그것도 잠시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틈틈이 써서 완결 내도록 하겠습니다.
저라고 만능이 아니기에 무기한 슬럼프가 와서 소설을 쓰고 싶어도 제 마음대로 안되기도 하겠지만, 이렇게 기다려 주시는 독자님들을 생각하며 극복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를 이렇게 3개월이라는 시간동안 기다려주신 독자님들에게 머리 숙여 사죄드리고, 보다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게요.
이 작품은 앞으로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고, 차기 작품은 지금 함꼐 연재 중이였던 개와늑대, 흑집사를 완결 한 뒤 새로운 소설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어 감사하고,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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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1-03 01:21 | 조회 : 2,305 목록
작가의 말
시우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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