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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 오늘 우리 데이트 할래?”

“그러자”

.
.
.
.

우우우웅 위이잉
“흫하아... 지..진아...데..데이트...”

“쉿 조용히해요 영화보잖아요”

“으응...미안해...흐핳아...끅...끄하앗”

“하아 따라와”

두벅뚜벅

동준과 진은 화장실칸안으로 들어갔다

“데이트하자고해서 하고있는중인데 왜그래요? 응? 왜그래”

“그...그게 아니..그게요.. 주인님이.. 제안..구멍에.. 진동..그.. 넣으셔서...”

“ㅋㅋ하 우리동준이 그것도 못참아? 난 널 그렇게 만들지않았는데 너무 나약한거 아니야?”

“죄..송합니다”

“그럼 토달지말고 얌전히 재밌게 데이트하자 응?”

“네...”

동준과 진은 다시 영화관으로 들어갔다

속닥속닥- “동준아, 영화 재밌지?”

“끄,끅...으응”

.
.
.

“하아..아..흐..흐아아...앙”

“....동준아 내 다리밑으로 내려와 앉아”

“으응?..응”

동준은 진의 다리앞 바닥에 앉았다

동준의것을 진이 발로 누른다

“동준아 왜 영화에 집중을 안해 어?”

“미..끅...미안해..”

“데이트 재미없어? 집에 갈까?”

“..아니...사실 조금...흐..윽... 힘들어..”

“후우 가자 집에”

“으응”

6
이번 화 신고 2020-06-06 00:06 | 조회 : 10,033 목록
작가의 말
Sun-all

관심 좋아요..ㅎㅎ (많이 쓴것같은데 짧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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