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이게 무슨일이에요?"


언제나 한결같이 꾸미지 않아도 수수한 외모가 매력적인 같은팀 이나씨에게 물었다.

"아맞다 윤서씨어제 쉬었지 어번에 새로 들어온 회장 눈에 띄어 보겠다고 저러고 있네쯧한심하긴 근데 확실히 잘생기긴 했더라 연예인 뺨치는게 아니라 아주 죽이겠어"



"하하뭐가 한심해요 이나씨도 돈도 많이 버는데 좀 꾸며봐요 이쁠거 같은데"

"어머 지금 작업거는거야?가서 일이나 해"


"티났어요?"


"이래서 내가 윤서씨 좋아한다니까 근데 회장님이 윤서씨좀 보자더라"


이나씨가 걱정스런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뭐 짜르기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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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1-31 18:05 | 조회 : 9,050 목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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