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만큼 생기고 돈도 많으니까 여자가 꼬이겠지,
190의 훨친한 잔근육이 멋진 그와는 다르게 난 그냥 빼빼마른 꼬맹이에 불과하다
누구라고 근육시도를 안했겠냐만은 원체 근육이 붙지않는 몸에
뼈대가 가늘어 번번히 실패로 끝냈다.
그가 자주 가는 클럽으로 마중을 나가기위해 다시 겉옷을 걸쳤다
"오!이윤서!오랜만이다 또 재호찾으러왔구나"
"네 형은 언제나 얼굴이 좋아보이네요"
"나야뭐늘~그렇지 그나저나재호그놈도 너무하지 너같은 미인ㅇ르 두고 맨날 바람이나 펴대니"
이형은 꽤 큰클럽을 운연하는 아는형,그리고 나와 재호가 사귄다는걸 아는 유일한 사람이다.
"재호어딨어요?"
"저기 3번룸에 있으니까 가봐"
"네,저들어가 볼게요"
그렇게 말하곤 3번룸의문을 살짝만 열었을때 재호의 목소리가 들려 멈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