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

"뭐야.."

윤서는 재호를 보자마자 인상을 구겼다

"뭐하는거야 내가 왜 여깄어"

온통 하얀벽과 자신의 옷을 보니 병원인듯했지만 자신이 왜 여기있는지도 모르겠다


"영양실조라더라 기집애도 아니고 밥못먹어서 쓰러져야겠어?"


"니가 상관할일아니잖아"


윤서는 그래도 링겔을 뽑아 버렸다



"뭐하는짓이야!"

"니가 상관할일 아니야 김재호 내가 쓰러져뒤지든 차에 치여 뒤지든!니가 신경쓸일 아니라고 남이란 말이야!"



"다시 누워 상사로써 하는 말이야"


"하,대기업회장님이 일개회사원을 이렇게 챙기진 않지"

"재호는 링겔을 뽑아피가나는 팔을 쎄게 잡았다.

"말로할때 들어 안그러면 가둬버리는 수가 있어"


"허,이젠하다핟 협박까지하네 좋아 니가 어디까지하나보자"

윤서는 어이가 없다는듯이 말하곤 병실을 나가려 했다


"제발..김윤서 말좀들어 응?너지금 화자야"


윤서는 짜증이났다 더럽다고 뒤에서 욕이나 할땐언제고..


"김재호"


"어?"



3
이번 화 신고 2016-05-29 02:13 | 조회 : 8,3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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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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