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는 이 소설을 연재하고 있는 망할 작가놈 입니다...

너무 늦었죠?뭐...기다리신 분들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기다리신 분들이 계신다면 정말 죄송합니다ㅜㅜ 요새 수술을 하고,학교도 다니느라 소설연재를 못 했습니다

변명으로 들리시겠지만 축농증때문에 저번주에 수술을하고 회복을 하느라 조금 늦었습니다.

그렇기에 기다리신 독자님들을 위해서라도 최대한 빨리 소설을 연재하겠습니다.

그동안 기다려주신 독자님들께 정말로 감사드리고,갑작스럽지만 이렇게 인사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독자님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0^




~보너스~


유엘:(화사한 웃음)안녕하세요!저는 지금 이 소설을 쓰고있는 작가놈한테 당하고있는 불쌍한 소설속 인물 유엘 입니다

작가:잠깐 거기서 갑자기 왜 내가 나쁜놈 처럼되는데?

유엘:(무시)추석을 맞이해서 제가 이렇게 작가놈 대신에 독자님들과 이야기를 하게되었는데요~!

작가:저기요..?저 왜 무시당한거죠?

유엘:(싸늘)걍 조용히 있어요.안그래도 독자님들께 인사드리고있는데 지금까지 아무 말도 안 남기고 갑자기 소설을 올리지 않은 어느 지구상에 사는 누구누구 씨가 저에게 무시당하는 것 쯤은 겪어도 된다고 보는데요.아닌가요?

작가:(쭈글)네...죄송합니다...

유엘:(생긋)알았으면 됐어요.그럼 계속해서,
독자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오늘은 드디어 즐거운 추석날을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그렇기에 이 소설속에 등장인물들은 아주 그냥 죽을 맛입니다.이게 다 그 망할 작가놈 탓이죠.

작가:아무리 그래도 너무 내 욕하는거 아니야?이렇게 있는것도 다 내 덕분인데...(삐짐))

유엘:예~예~ 많이 삐지세요~그동안 소설을 내팽개친 작가님~

작가:(움찔)크흠..암튼 너 계속 나한테 욕하면 확그냥
이 소설 속에서 힘든일 당하게 할수있어!

유엘:무슨 그런 치사한 협박을...!

작가:훗. 이게 바로 작가의 능력이지~불만있으면 어디 한번 덤벼봐~컴온~come on~

유엘:(비장))그렇다면 나는 그 유명한 지나가던 호랑이도 울린다는 천하의 작가도 못 당하는 사람을 소환하겠다.

작가:아니..!분명 내가 만든 소설인데도 그런게 가능한가?!난 그런 캐릭터는 만들지 않았는데...?!

유엘:훗. 이것이 바로 소설 속 주인공의 능력이지..! 그럼 지금 바로 소환 하겠다.그 유명한 엄마소환!!!!!

작가:뭐라고..?!?!?!

엄마:야 이 기집애야!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여기서 뭐 하냐?!이게 너 오늘 한번 지대로 궁딩이 팡팡을 맞아봐야 정신차리지?엉?!

작가:어..엄마..이건 그...

엄마:2배로 당하기 싫으면 조용히하고 따라와!

작가:네...

유엘:그럼 잘가시게나~살아서 보지.

작가:저게..!

엄마:조용히하고 안 따라와?!

작가:조용히 가겠습니다...
(속마음:''다음에 보자 유엘아...'')

유엘:음?왜 이렇게 귀가 간지럽지...기분탓인가.암튼,
독자님들 잠시 시끄러웠죠?양해 부탁드립니다.작가놈이 원래 저래서요.이해 부탁드립니다.~♡

작가:독자님!유엘이가 저의 대해 저렇게 말 하는데 사실은 저 그렇게 나쁜 놈 아닙니다!

유엘:어떻게 빠져 나온거지..?!

작가:말했지 난 이 소설의 작가야.이 정도 쯤은 껌이지

유엘:칫.아깝군

작가:암튼 독자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제가 연재하고 있는 소설들을 많이 봐주시ㄱ...

유엘:(단칼)그럼 이 쯤에서 끝마치겠습니다.
독자님 부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작가:야!갑자기 끝나면 어떻게?!아직 할말이 많은데!

유엘:나중에 하죠.그럼 독자님들 좋은 하루 되세요!!^0^

작가:무슨..!크흠 일단 할수밖에..((넌 나중에 보자))

유엘:예~빨리하세요~

작가:((째릿))

유엘:((메롱~))

작가:((크윽...!)그럼 독자님 부디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끝~

(꾸벅))그동안 기다려주신 독자님들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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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번 화 신고 2019-09-13 21:54 | 조회 : 2,232 목록
작가의 말
Talia

너무 늦었네요...정말 죄송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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