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는--(1)

월요일 하교후

그들은 누구보다 빠르게집주인한테 납치되여갔고 연습실에서 지옥의 문턱을 넘나들었다

화요일 4교시

늦게까지 연습한탓에 시영이는 난생 처음 수업시간에 졸았고 그걸 본 선생님은 시영이를 불렀다

"시영 이 문제다들 감을 못잡는것같을데 네가 나와서 풀어봐"'(속마음)후후 아무리 너라도 이문제는 못풀걸 시영이 오랜만에 벌받는가?'

못풀거라 생각한 선생님의 예상과는 달리 시영이는 빠른 속도로 문제를 풀어나갔다 선생님의 자신만만한 표정은 점점 일그러져 갔고 문제를 다푼 시영이는 자리로 돌아갔다 선생님은 애써 괜찮은척하며 말했다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내일보자"

쌤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애들은 총알같이 달려나갔고 그 와중에도 달리는 시영이와 유현을 빠르게 캐치한 이가 있었으니...집주인이였다

"이모?!""집주인님?!"
"그래 나야 너희들은 얼른 반에 돌아가서 너희들 짐이나 챙겨 출발해야 하니까"

그들은 반으로 돌아가 가방을 챙긴후 교무실앞에서 서성거렸다

잠시후

집주인이 나오더니 잘 해결되였는지 시영과 유현을 데리고 뷰티샵으로 갔다

그리고는 전에 입었던 옷으로 갈아입은뒤 헬기타러 향했다

2시간후 프랑스에 도착

사교파티

두여인이 가식적으로 웃으며 말했다

"엘리샤 오늘 우승자는 당연히 너겠지?"
"어머 당연한 소리를"
"진짜 너답다 어머 꼴에 눈들은 있어갔고 다 나를 쳐다보잖아"
"아냐 다 나를 보고있을걸"

둘의 생각

'재수없어'
'촌티나는 년'

그렇게 모두가 우승자는 자기라고 생각하는 사이에 문이 열렸다 시영과 유현이 팔짱을 끼고 들어왔다 다른이들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들의 모습에 넋을 놓고 보았다

시영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견줄정도로 아름다웠고 유현은 잘생겼다고 소문난크리스헴스워스와 동급이였다 다른사람들은 그들한테서 후광이 나는것 같았고 그들한테 몰려들기에 급급했다(연줄을 이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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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2-06 09:52 | 조회 : 1,35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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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구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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